미미여사의 작품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나왔다. 원래 5월 출간 예정이었으니 석달이나 늦은 셈이다. 오래 기다린만큼 좋았으면 좋겠다. 미미여사의 하드보일드는 어떨지 기대된다.

거기다, 동명의 작품 루이스 캐럴의 <스나크 사냥>도 준다니 금상첨화!!

 

 

 출간된지 조금 지난 책이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꽤 괜찮은 책이라 하여 기록. 일단은 책의 두께감이 마음에 든다. 스릴러 쪽은 당분간 안 읽으려고 했지만,, 속도감 있다기 보다 생각하며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하니 더 끌린다.

 

 

 

 책 보다는 영화 예고편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작품이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미쉘 파이퍼가 출연한다기에 유심히 보았는데, 스토리라인이 꽤 흥미진진하다. 기회가 되면, 나도 신비의 별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에 동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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