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너무 오래 묵혀두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이름없는 독>과 같이 샀던 책인데 아직 한 장도 넘겨보지 못했다.

단테의 <신곡>을 모태로 한 작품이 꽤 나왔다고 들었는데, 나로서는 처음이다.

 

 

 

 십각관보다는 조금 더 정교하고 재미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읽어보련다.

 관시리즈는 은근히 끌리는 멋이 있다.

 

 

 

 아이슬란드 추리소설. 이 책이 별로라는 평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내 선택이 후회없길. 그래야 <무덤의 침묵>도 빨리 읽을 수 있다!

 

 

 

 

 <브루투스의 심장>보다는 별로라고 한다. 줄거리를 봤을 때 난 이 책이 더 끌렸었는데. 어쨌든, 이 책 먼저 읽어야 후회가 없다고 하니 귀 얇은 나로서는 무조건 <11문자 살인사건>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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