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X들 ㅣ 안전가옥 FIC-PICK 11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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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미친x들이 등장하는 단편집입니다.

누구는 sns에 올릴 보여지는 부귀영화에 미치고,
또 누구는 열등감에 미치고
또 누구는 승진에, 돈에, 사랑에 미쳐서 벌어지는
세상 속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소설이라 극단적인 부분으로 치닫는 것이 많았지만,
사실상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기도 해서
무섭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적당한 욕망이나 목표대로 사는 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미치는 지경에 이르러 극단적인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게
경계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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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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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몰입형 추리소설이라는 소개를 봤는데
초반부는 청춘미드재질이어서 이게 뭐지... 하다가
무서운 속도로 이 세계에 스며들어버렸어요.

중간중간 너무 루즈하게 묘사되는 장면들 때문에
좀 지루한면도 있긴했지만,
몰아치는 반전으로 책의 마지막장을
금방 맞이할 수 있었고요.

몰입해서 읽었다고는 하지만,
기대했던것보다는 사실 그렇게 큰 임팩트는 아니었는데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술방식으로
비밀을 좁혀가는 재미는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남겨주신대로, 영상화되어 나온다면
더 흥미롭지 않을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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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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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책 출간 소식을 알려주시면서,
책을 보내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받아 읽게 된 책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힐링 에세이류는 최근 잘 손이 안가던 분야였는데,
작가님께서 직접 보내주신다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죠.

결과적으로는, 우연한 이 만남을 통해
첫 챕터에서부터 엄청난 위로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제가 하던 고민 중에, 사랑을 난 열심히 줬는데,
그에 응하는 사랑을 돌려받지 못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성 동성을 떠나,
나의 사랑(우정)을 당연시 취급하던 사람들 때문에
받은 큰 상처때문에,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기가 두렵다는 게 있었는데요.

어떻게 알았는지 그런 나의 마음을 다 안다 해주고,
그래도 한번 한 발 더 내딛어보자 해주는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던 책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더운 여름에 따수움을 느꼈다는 게
좋은 의미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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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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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책 출간 소식을 알려주시면서,
책을 보내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받아 읽게 된 책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힐링 에세이류는 최근 잘 손이 안가던 분야였는데,
작가님께서 직접 보내주신다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죠.

결과적으로는, 우연한 이 만남을 통해
첫 챕터에서부터 엄청난 위로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제가 하던 고민 중에, 사랑을 난 열심히 줬는데,
그에 응하는 사랑을 돌려받지 못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성 동성을 떠나,
나의 사랑(우정)을 당연시 취급하던 사람들 때문에
받은 큰 상처때문에,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기가 두렵다는 게 있었는데요.

어떻게 알았는지 그런 나의 마음을 다 안다 해주고,
그래도 한번 한 발 더 내딛어보자 해주는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던 책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더운 여름에 따수움을 느꼈다는 게
좋은 의미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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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죽였을까
정해연 지음 / 북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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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리소설을 연달아 읽었더니
알고리즘이 바로 직전에 읽었던
정해연 작가님의 책을 추천해주었네요.

어느샌가 믿고보는 작가님이 되었던지라
고민도 없이 읽기 시작해서
몰입해서 완독을 하였네요.

그러나 이번 책은 사실 복선을
너무 떠먹여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중반에 너무 티가나고 어색한 복선 하나로
진짜 범인을 확신한 채로 책을 읽게 됐거든요.

그리고 이 스토리를 관통하는 OO 라는
살인의 동기도... 네... 뭐...

스포를 막기 위해 OO로 동기를 가려도,
추리소설을 조금이라도 읽으신 분이라면
쉽게 알만한 동기였단 걸 말씀드리며
리뷰를 맺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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