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 병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리단 지음, 하주원 감수 / 반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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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신병자인 소수자에다 퀴어여성인 소수자입니다. 수많은 의사와 수없이 먹은 약물들의 경험들을 통해 각종 정신병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내용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저또한 십년이상 정신과다녔지만 이 책을 통해 어느 정신과에 가고 내게 맞는 약물의 이름과 성분이 뭔지 알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이 책의 모든 차례 영역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됩니다. 결국 나중에 전체적으로 읽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정신과와 정신과 선생님과 내게 맞는 정신과약물을 고르는 기준이 되는것 같아 잘 참고가 된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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