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네요. 약간의 스토리텔링이 감정단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설명들이 좀더 와닿게 이해가 됐어. 집에 있는 감정단어카드 50개이상되는데 그건 별도움이 안 되는데, 이 책은 45가지 감정단어들, 비록 적어보이긴해도 제대로 각 감정에 대해 잘 아는 경우가 많지 않을테니, 강추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