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5
토머스 모어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맨뒷표지에 쓰여진 글만 읽어도 충분하다.
-역시 소설책은 집중이 안돼.
-스페인단어를 영어식으로 썼지만, 괜찮다.
-주석이 거슬릴까봐 안 사려고했지만 나름 읽고 이해하기 괜찮았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유토피아를 읽으니 토머스 모어가 왜 신학자 못지않은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것 같다. 그 시대 내노라하는, 공부도 부도 권력도 종교도 모두 엘리트층, 모든 권력을 손에 쥔 그였지만 불의한 건 도저히 눈뜨고 있을 순 없었다.

(그분이야말로 예수님 말씀대로 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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