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재의 창조자 찌리릿님의 책상 사진을 보고,  위안공연 삼아 제 책상을 올립니다.

실은 흰 벽에 책장을 들여넣은 후에 전후 사진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메모에 관한 책에서 권유한,  벽에 기대어진 흰색 메모판과  그 바로 앞에 해야 할 일들 적은 메모지 꼽아두는 클립, 그리고 책상 위의 메모지와 볼펜 보이시나요?

이렇게 해도 메모판 자체가 정리가 안되니 도로아미타불이더라구요.

책상 우측의 정리선반은 그 용량이 이미 부족한 상태인데 아직 대책이 없습니다.  그 결과로 책이나 종이쪼가리들이 네 무데기 쌓여 있습니다.

지금 대책을 강구하는 중인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언젠가'가 되어 정리된 모습을 '짠' 하고 보여드릴 날이 과연 올 것인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