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사회에 미국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비판하면서

      - 국내 교육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아이를 조기유학 보내라는 주위의 권유에 고민한다.

2. 어찌하다보니 '알박이' 처럼 되었다.

      - 가까운 사람이 처지가 굉장히 어려울 때 '살 방도' 삼아 샀던 십여평 땅이 
        금싸라기가 되어 버렸다. 뭐, 내 땅도 아니고, 내가 의견을 내세울 입장도 아니지만,
        그래도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속물인가?  

3. 재산신고

      -  그사람 부모뻘 되는 사람이 독거노인으로 단칸 셋방에 산다는 것이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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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8-07-31 13:11   좋아요 0 | URL
저는 잘 모르겠어요.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고, 실패하는 케이스도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하기에 달린 것 같고......
그쪽 교육제도가 좋은 면도 있겠지만, '이제는 정말 내가 정신 차려 독립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호랑녀 2008-07-3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내교육에 흥미를 붙이는 아이들이 참 대단해보이는 요즘입니다 ^^
잘 지내시지요?
금싸라기 땅에 눈이 확 커집니다 ^^

가을산 2008-07-31 13:13   좋아요 0 | URL
아니... 진짜 금싸라기는 아니고... ^^;;
호랑녀님이야말로 근황 좀 알려주세요. 어느 도시 사세요? 서울? 대전?

호랑녀 2008-08-01 14:42   좋아요 0 | URL
일산 살아요.
돌아와서 대전 안 가고 바로 일산으로 왔어요.

그런데 살 때는 크게 정도 붙이지 못했던 대전이 이제 와서야 참 그리워져요.

전호인 2008-07-3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들을 슬프게 하는 것들......
갑자기 이말이 떠오르네요.

가을산 2008-08-01 12:02   좋아요 0 | URL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ㅡ,ㅡ

paviana 2008-07-3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그런건 알려야되지 않나요? 그정도 재산이면....

가을산 2008-08-01 12:03   좋아요 0 | UR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