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쥴리만 안아주니까 로미가 심통이 났습니다.

치~~ 나하구두 노라주지... 

 

 

 

 


로미~~ 하고 불렀습니다. 

어? 어디서 날 부르지?

귀를 기울입니다. 

 

 

 

 

엇! 엄마가 날 불렀어요?

놀자구? 

정~~말?

 

 

 

 


야~~ 신난다~~ 

노라죠~~

 

 

 

 


엄마 빨리 오란 말이야~~

 

 

 

 

 

 

 

 

아이구 속타라~~

물이나 한입 마셔아지..

 

 

 

 

 

에잇! 목줄은 왜이리 걸치적거리는거야? 

갑갑하게 시리...

 

 

 



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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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바람 2004-01-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서재에 들어와봤는데, 재밌는 사진들을 올려놓으셨네요. 뒤늦게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순간포착, 멘트도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