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0-15  

먼저 와주셔서 감사해요.
서재 제목이 좋아요. 저 댓구가 근사한데요. 전 바람이 놀다가는 곳이었으면 해서 나무가 되었어요. 바람하고 친해지려구요. 처음 아이디 만들 때 한글이 되는 줄 몰라서... 영문이 되었죠. 듣고 나니 별 거 없죠? 놀러올게요.
 
 
가을산 2005-10-1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이름 아주 멋져요. 저도 나무 아주 좋아해요.

음... 이곳에기서 츄리닝 바람이어도 되는 이유, 속내를 보여도 되는 이유는...
현실 세계의 지인들 중 서재를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것 같아요.
일종의 해방구라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외부에서는 나눌 수 없던 이야기를 여기서는 교감할 수 있고....
나무님의 이야기도 종종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