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사는고래 2004-10-19  

내일은
내일은 어머니와 가까운 남한산성에 가려고해요. 그래서 방금 마트에서 김밥재료랑 사이다를 사왔어요. 김밥엔 역시 사이다라니까요.
가을산 올라가는 그 느낌을 상상하다 가을산님이 떠오르지 뭐에요. 좀 뜸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종종 머리카락 떨어뜨리고 갔는데...모르셨죠?

잘 지내시죠?
지난주의 차가운 바람이 물러가고 햇살도 바람도 적당히 좋은날입니다.주말엔 가을산님도 가까운 등산 어떠실런지요.
 
 
가을산 2004-10-1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주중에 나들이라!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작 가을산은 가을산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고래님, 정말 페이지 부지런히 올리시던데, 관심 분야 넓고 부지런하신 분이라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