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서가 2004-04-20  

이메일...
diefreiheit247@hotmail.com 입니다.
알라딘 주문자 이메일과 다르니 공개되어도 상관은 없구요...
근데 이제 귓속말,이라는 기능도 생겼나요?
찾으려니 모르겠어서 그냥 방명록에 남깁니다.

참,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느즈막 인사지만...
선하고 소녀티 다붓이 새겨진 가을산님 모습에
속으로 내내 싱글거렸답니다. :-)

학교에서 후배 하나에게 님 서재에 오른 모임 사진들 주욱 보여줬더니
녀석이 진득한 전라도 말로 이렇게 말하더군요 :

"사부작섭적한 자태들이 참말로 기차부요..."

사진 미리 고맙습니다.
 
 
가을산 2004-04-2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부작섭적"이라....무언가 '기차게 좋은' 뜻일것 같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