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3-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은 알라딘 서재와 함께 지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다녀와서 메일보고 얼떨결에 만든 서재가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될지 몰랐네요..
많은분을 알게되고 스스로 모자란점을 알게된점이
서재가 제게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아줌마라고 퍼져지내던 제게 새로운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가을산님과 타잔님은 왠지 왕언니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과 넓은 생각이 옆에 사람까지 전염시키는듯합니다..

알라딘 마을에서 번개로 만나고싶은 인물 Best3에 드는 가을산님..
나머지 두분은..안가르켜 드리지요...
2004년에는 좋은 기회가 되면 한번 뵙지요..
가을산님 ..약속 꼭 지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행복 하세요...^^
 
 
가을산 2003-12-31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마을 문제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