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 2003-09-18  

놀라워라!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막 서재를 만드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
방대하고 깊이있는 독서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도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전공이 무엇일까도 무지 궁금해졌구요. 어디 사시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인터뷰라도 하고 싶다니깐요 ^^
가끔 들러서 자극받겠습니다. (적당한 자극이어야지, 넘 큰 자극이면 그냥 포기할 수도 있는데...쩝쩝)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쓰는 아이디가 가을바다인데... 그래서 더 반가웠습니다. 가을바다는 가을하늘을 머금고 있거든요.
 
 
가을산 2003-09-18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호랑녀님의 방에 보니 사서 선생님이시군요!
제가 나이 먹으면 동네 도서실 열어보는게 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