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초조했다.
1) 내일이 ** 신청 마감인데, 오늘 점심시간에 서류를 각각 다른 곳에서 세 가지 떼어야 했다.
다행히 한 곳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어서 무사히 다 했다.
2) WSF 프로그램 마감이 오늘인데, 낮에 그곳 서버가 다운되었다.
오후 내내 클릭대면서 겨우 프로그램 신청을 마쳤다.
안내문에는 '돈을 내야 접수가 끝난 거다'라고 해놓고는, 돈 내는 법을 어느 곳에도 안내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게시판 구석구석 뒤졌다. 뒤져도 없다. 어쨌든 신청은 했으니까 우겨야지.
2. 이번주 일정
월: 없었음.
화: 여동생 연주회
수: WSF 마감
조카 생일 - 저녁 식사
목: 1) ** 신청 마감 - 점심 시간에 서류 구비해서 접수해야 함.
2) 저녁은 ##의집 후원의 밤. buddy 들과 노래 한곡 부르기로 했는데, 연습 하나도 안했다.
금: 공과금 납부 마감일!!! 잊지 말아야지.
토: 진료 당번. 잊지 말아야지.
일: 번역 시험인데.... 시험료도 내 놓았는데..... 중요한 일로 오후에 빵꾸 내게 생겼다.
시험을 빼먹은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이번 주말은 보리 심을 시간이 될까?
3. 번역할 것 세 가지
* RTHHC
* PHC
* Asia tour 언제 할 것이냐..... ㅡ,ㅡ
12월 들어 하는 일 없이 산만한 덕에 13일인 오늘까지도 책 주문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런 달도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