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사람은 오로지 착취의 대상일 뿐 진정성은 어디에도 없다. 헌신적이고 선한 사람들을 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 인간들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읽을수록 사람이 싫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