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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백범일지'는 김구 자신의 자서전이지만, 내가 읽어보았을 때는 자기 일기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생애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사건이 김구선생님에게는 많았다,

어느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깊고 자기 몸을 희생할 줄 아는 정신이 강하다는 것이 우리가 김구 선생에게서 본받을 수 있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당시 상황을 보았을 때 일본과 친한 한국놈들이 다른 독립지사들보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모든 면이 유리하게 대접을 받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정말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끈기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다. 이 책은 중학생들이 읽기에 아주 좋다 . 우리나라 위인 어느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깊고 끈기도 배울만 하다. 또 읽어보면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건도 많이 나온다.

한번쯤은 읽어보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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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표재는전표재다 2004-06-0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백범일지를 처음보는데 글자가 너무많고 책이 너무 두꺼웠었다
다읽을라면 힘들겠다

gagjaje 2004-06-0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좀 길어서 짜증나지만 얇은거면 읽으만 한 책이지 ㅋㅋ
그런데 도덕 숙제만 아니였어도 읽을 생각 없었는데 ㅋㅋㅋ

전표재는전표재다 2004-06-0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백범일지를 처음보는데 글자가 너무많고 책이 너무 두꺼웠었다
다읽을라면 힘들겠다

김민석 2004-06-0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재 힘들어도 읽으바라 니한테는 좋다.ㅋ

얼짱강철 2004-06-0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쯤 읽어보는 것은
미친짓이다. 너무 굵다.
 
마지막 잎새
0. 헨리 지음, 이성호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에 으뜸가는 미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젊은 여성이 있다.  두 소녀 중 하나인 존시가 폐렴이란 몸쓸 병에 걸려 앓아 눕게 된다. 이때는 폐렴이 무서운 병인가 싶다, 그 당시엔 약이 없어 열이 내리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 존시가 죽으면 같이 죽을 것한  한 잎의 낙엽이었다. 창의 커튼을 열면 골목 맞은편에 벽이 바라보였는데, 그 벽을 타고 올라가면 나무의 마지막 남은 몇 잎새들이었다. 그 나무 잎새들이 다 떨어지는 날 있는 것 자신이 죽을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따.  비바람이 몰아치던날밤 단 한잎 남은 마지막 잎새도  떨어졌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마지막 잎새가 끄떡없이 달려있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윗층의 한 노인이 죽을 힘을 다해 그려붙인 마지막 잎새이지만 안 떨어진 마지막 잎새로 인해 존시는 병을 이겨내고 새 생명을 얻는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 노인은 죽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 삶에 있어 적극적인 사고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이 작품에서 말해 주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바라보고 그리고 믿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꿋꿋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간있을때 읽으면 좋은책이다 한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있는 책인것같다,

추천~_~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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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6-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없는데 읽으면 나쁜책이니?

김민석 2004-06-0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말이아니고 좀 시간있을때 읽으면 좋다고

얼짱강철 2004-06-06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

김민석 2004-06-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지막잎새 너무 줄거릴 많이씃다,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있는 책인것같다

소중하긴 한데 자신이 죽었다이가 -_- 난 그렇게 착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야기가 쫌 감동적이긴 해도 별로다 ㅎ
앗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 더 좋지않나 >ㅎ 아님 말고

김민석 2004-06-1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ㅇ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 지음, 신현미 옮김 / 도로시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수행평가때문에 책 읽고 독후감을 쓴다.

요즘은 자기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자신만을 위한 사회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남에게 해줄수 있는 일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간접적으로 쓴것 같다.
 

이 책은 나무와 소년의 우정과 나무의 희생..

나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소년을 위해 바쳤지만 소년은 나무에게 해 준 일이 같이 놀아준일 외에는 없기때문이다.

항상 남을 도와주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세상에는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을 조금이라도 희생한다면 사회가 풍요로워질것이고 자기 자신도 보람될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면서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꼭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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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jaje 2004-05-27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나무처럼 계속 아낌없이 줬다간 자기 자신이 제대로 살지 못할텐데...내 생각은 나무는 소년이 자기힘으로 독립할수 있게 도와줬다고 보는데....희생보다는 도움이 아닐까 싶다.

김민석 2004-05-29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똑바로 읽어보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을 조금만 희생한다고,,,

gagjaje 2004-05-2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네...미안하다 잘 못읽어서 ㅋㅋㅋ

gagjaje 2004-06-0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너무 희생을 하면서 까지 도와주면 손해 아니겠나 ㅋㅋ

얼짱강철 2004-06-0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니가 그런생각도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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