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학 중 수업 때문에 매일 때문에 매일 도서관에 간다. 버스로 약 15분 정도 가고 추가로 도보 시간 포함하면 30분 이상이 걸리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도서관보다는 그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장서 수나 상태가 더 내 취향이랄까...

아무튼 오늘도 도서관에 갔다가 이것도, 저것도 추가하다 결국 12권이나 되는 책을 대출하고 버스 타고 걸어서 돌아왔다. 이걸 다 읽어야할텐데, 다 못 읽고 반납하면 그것도 아쉬울 듯.

그나마 그 중 괜찮은 책 몇 권 득템한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런 책들을 옆에 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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