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해동안 네이버 책을 좋아하는 사람 카페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50을 완주했다.
될까..될까.. 했던 일을 하고 나니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은 왠지 아쉽고 허전하기도 하고 해서 내년 1년 동안은 스스로 프로젝트 50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일주일에 1권 이상 리뷰 쓰기.
서평 보다는 리뷰라는 말이 좀더 나에겐 쉽게 느껴진다.
이 스스로 프로젝트도 무사히 끝낼 수 있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