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클루스 제1권 - 해골이 쌓인 미로 39 클루스 1
릭 라이어던 외 지음, 김양미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39 클루스 시리즈로..

 

그 첫번째 이야기 <해골이 쌓인 미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로..

 

알려진 릭 라이어던 님의 작품입니다..퍼시 잭슨의 시리즈는 현재 영화로 제작되어서..

 

다음달에 개봉예정이죠..

 

39 클루스 시리즈 역시 영화화가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서 결정되었습니다..

 

39 클루스는 제목 The 39 Clues 에서 보듯이(clue : 단서, 수수께끼..대략 이런 뜻의 단어이죠..)..

 

39개의 단서를 쫓아서 카힐 가의 보물을 찾아가는 어드벤쳐 추리소설입니다..

 

추리가 가미된 두 주인공 댄 & 에이미 카힐 남매의 모험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싶네요..

 

<해골이 쌓인 미로>에는 정말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카힐이라는 가문의 사람들로 보물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이안, 나탈리 카브라 남매와

 

홀트 가, 앨리스테어 오(이 인물은 한국인이라는 설정), 스탈링 가의 세쌍둥이, 전 KGB요원인 이리나 스파스키,

 

세계적인 TV스타 조나 위자드 등..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해골이 쌓인 미로>에서는 이 인물들이..

 

카힐 가문의 사람이었고 미국인에게 있어 영웅적인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과 관련된 단서를 쫓게 되는 여정의 시작을

 

다루었습니다..

 

<해골이 쌓인 미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보니..

 

청소년판 인디애나 존스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해골이 쌓인 미로>를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아직 39개의 단서들 중에 하나만이 나왔지만..

 

9권이 더 출간되어서 10권을 목표로 하는 39 클루스 시리즈..

 

앞으로 과연 어떤 단서들과 모험이 펼쳐질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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