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이신 래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지은 동화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최수연 님께서 그린 삽화들로 인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던 가족들, 아내, 아들을 모두 잃고 난 구두장이 마틴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성경책을 읽어보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성경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톨스토이가 말하려고 햇던 것이 바로 눈에 보이죠.. 하지만 보고 나면 뭐라고 할까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을 책입니다..물론 어른이 보셔도 정말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