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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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님이 무려 6년여의 시간만에 내놓은 신작 <로스트 심벌>입니다..

 

먼저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던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 작품 <로스트 심벌> 역시 댄 브라운 님 특유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작품입니다..

 

종교와 과학의 만남,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단서인 여러 유적과 유물들...

 

전작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에서도 이러한 패턴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전작들에 비해 이번 <로스트 심벌>는 다소 긴장감이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많은 분들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래도 <다빈치 코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많이 알게 되셨고,

 

<다빈치 코드>의 엄청난 성공 뒤에 프리메이슨을 다룬 여러 종류 책이 출간되었던지라..

 

약간이나마 알고 계실겁니다..

 

<로스트 심벌>는 바로 그 프리메이슨의 보물?!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뤘습니다..

 

그런만큼 처음에는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죠..

 

결국 그런 큰 기대감에 비해서 하나하나 단서를 통해 프리메이슨의 보물을 향해 가는 과정을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랭던교수가 암호를 푸는 과정은 재미있었지만, 그 외의 장면들은 글쎄요~...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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