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두살 나이 드는 것이 너무도 막막하고 슬프게만 느껴진다면, 다른 늙은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자구.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바바라 셔 지음, 송미심 옮김 / 다지리 / 2002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2년 06월 02일에 저장
절판

마흔살이라는 나이가 무겁게 다가온다면.
또 다른 나라
메리 파이퍼 지음, 공경희 옮김 / 모색 / 2000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08월 14일에 저장
절판
나이 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전체적인 삶에 대해서 조명한 책.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지미 카터 지음, 김은령 옮김 / 이끌리오 / 1999년 9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3년 08월 14일에 저장
절판

구름위의 젊은 시절을 지나 마침내는 땅을 밟고 서게된 그의 노년.
전직 미합중국 대통령인 지미카터의 적극적인 노후생활은
수많은 사람에게서 그에대한 긍정적인 재평가를 얻어낼 수 있었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찌리릿님의 "[펌] 한나라여, 인터넷을 그렇게 모르는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약점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람의 약점을 비꼬게 되면
다수는 약자의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박근혜는 여자라는 약점(과연?)을 가지고 입성했는데,
저 패러디는 약자의 약점을 꼬집는 사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게 문젭니다.

여자는 실제로 사회적으로 약자이고
박근혜도 그것을 이용할만큼 영악한데다
노무현 아저씨가 만만하기까지 하니까
저런 헛소리를 해댈 수 있는거죠.

웃긴것은,
저런 스토리의 영화나 사진이 여성비하라면 전도연 입장은 어떻게 되는건지.
저 영화를 찍은 전도연은 스스로 여성비하에 동참한건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린앤드클리어 에이 클리어링 클렌저 - 트러블성 150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한 일이주일 정도 써보니까...

효과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안후에 미끈거림이 느껴져서

비누로 한 번 더 세수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뽀득거리게 씻어야 개운한 느낌이 들기때문에

향이 약한 비누가 피부에 좋다고 해서

향이 약한 비누로 한 번 더 세안합니다.

그런데 이것만 한다고 여드름이 없어지는건 아니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매일 운동을 하며 땀을 통해 피부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것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피부는 내장기관의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얼굴을 귤껍질로 만듭니다.

그러한 것들이 선행된 후에

이런 여드름 특화제품을 같이 이용해준다면

여드름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여드름을 한꺼번에 없애려고 하면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없어지더라도 후에 금방 다시 생겨납니다.

여드름도 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위의 방법을 실천하면서

느긋하게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에 좋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바랜편지 2005-09-04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에 미끈거리게 남는건 여드름에 좋은 성분입니다... 씻어내면 그 막을 씻어내버리는 거죠...
 
레세나 안티 퍼스피런트 데오드란트 스틱 - 후레쉬플로랄 20g
유니레버
평점 :
단종



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卓秀珍 탁수진 2004-07-2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르가모트인가 그건 향이 괜찮드라구요,, 시원하면서도 은은한게..
이건 어떨지??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박무영.김경미.조혜란 지음 / 돌베개 / 200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잠시 미리보기를 읽어봤는데 재미있는 책이겠네요...

억압과 차별은 그 때나 지금이나 존재하지만

조선시대가 훨씬 물리적이고 관습적인 차별이 강요되고 용인되던 시대였던만큼

이 시대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상대적으로 지금의 자유분방함을 느껴보는것도 괜찮겠네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