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미리보기를 읽어봤는데 재미있는 책이겠네요...
억압과 차별은 그 때나 지금이나 존재하지만
조선시대가 훨씬 물리적이고 관습적인 차별이 강요되고 용인되던 시대였던만큼
이 시대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상대적으로 지금의 자유분방함을 느껴보는것도 괜찮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