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보고 넘 부러웠다. 왜냐하면 프랑스에는 음식이 우리처럼 한번에나오지 않고 여러번을 거쳐 나오기 때문이다.간단히 말하면 우아하게,귀족같이 먹는성품이 부럽다. 레스트랑에 가면 음식을 가지런하고 쥐족같이 얌전하게 먹는다.그러므로 난 프랑스의 우하한 성품이 부럽다. 그것말고도 부러운게 있다.난 유럽경주를 언젠가 꼭 하고싶은데,프랑스에 가면 바로 에펠탑에서 기념사진 찍는것이다.
볼때마다 화가났다.아무리 책이라도 어떻게 저런 불쌍한 아이를 써낼까? 내가 이책을 2학년에 읽은것으로 기억하는데,아직도 이책이 잊어지지가 않는것 같다. 나는 이런책을 보면 동정심이 가고,영대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퍽퍽 패주고 싶었다. 우리반에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작고,공부를 아주못하는 애가 있는데,아이들이 그애를 함부로 대하는것 같아서 좀 화가났다.하지만 나도 차츰 그애를 괴롭힐려고 한다. 나도 그런애를 괴롭히면서 뭔가를 느꼈다.자기자신은 안그려고도해도 저절로 되는 습관.풀이하자면 나보다 못한 사람에겐 함부로 대하는게 본능적이라고.........그래서 같은입장에서 영대도,아이들도 이해하게 됬다.
이책을 3학년때 보게 되었다.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리고 황선미님이 쓰신글이라서도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의 중심거리가 스티커인것 같다.우리반도 스티커와 벌점을 구별하지만,자신만의 개인공책에 붙이기 때문에 망신당할 일도 없었다.하지만 이책의 경우는 몹시 다른것 같다.주인공 건우는 학원도 많이 다니는것 같고,하교시간에 아주 쓸쓸해 보인다. 나는 스티커로 옳고 그름을 매긴다는게 별로 마음에 안든다. 어떻게 수업시간에 잘못했다고 스티커로 그애를 평점할수 있을까?우리반도 스티커로 매기지만 선생님이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시라 마음이 너그러우시고,남앞에서 망신당하시는 꼴은 안하신다.건우 선생님은 처음엔 건우에게 스티커를 주며 망신 톡톡히 당하게 했지만,건우의 수첩의 솔직함을 보고 감명을 받았던것 같다.
글이 아니며 만화도 아니면서 재미있는 이책. 연세대에서 졸업하신 분께서 쓰신 책이라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어느 한식구의 가정과 생활에서 보이는 경제이야기를 보면서 무엇보다 따분하지 않아서 좋았다.그리고 쉽게 경제를 꿀꺽해서 좋았다. 경제의 근본.경제에 관심없는 분들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책을 작년 3학년때 읽어보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 중에 책많이 읽는 어린이들을 뽑아서 책을 사줄려고 할때 내가 뽑히게 되었다. 엄마가 이책을 사라고 해서 사게 되었다.삐삐란 고아인 아이에서 시작되는데,평범하지 않고 이야기를 아주 특별하게 해서 사람들의 눈길이 주목되는거 같다. 나도 다른사람과 같이 이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책에서 바라는 점은 내용이 많고 유별나게 특별해야 한다는 점이다.그래서 해리포터도 내가 받아드리게 되었고,마녀를 잡아라,오즈위 마법사,드룬의 비밀과 이책을 받아드리게 되었다. 이책이 하도 재미있어서 비디오도 보게됬는데,무엇보다 이책이 내용이 길고 특별하게 이야기를 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