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의 겨울나기 - 겨울편 신나는 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
함윤미.문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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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네요. 농담이랑 그림도 재밌고, 특히 이책은 노빈손의 생활 이야기라서 좋다는 점이에요. 다른책들은 다 모험떠나는 이야기이기 떄문에 왠지 노빈손의 생활모습을 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다는... 사실 전 여기에 깃들어져 있는 상식은 안봅니다. 그리고 전 문학을 정말 싫어해서, 물리학책이나, 기하학책을 주로 보는데, 왠지 이책은 정말 재미있어서 물리학과 기하학책보다 훨씬 유쾌하고 재미있네요. 제가 오늘 서점에 갔는데 노빈손 시리즈가 확 정렬되있지 뭐에요 ? 그래서 안본책 계속 열중해서 보았는데, 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는 산만해서 책을 잘 못보거든요. 근데 이책은 정말 잘 보아지더라구요. 전에는 제가 해리포터 열풍에 푹 빠졌다가, 또 삼국지 열풍에 푹 빠졌다가 이제는 노빈손시리즈에 푹 빠질거 같네요. 따부리하고 꼬여져있는 책보다 문학책이나 유쾌한 만화책같은 책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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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로치 교수의 물리학 강의
로버트 게로치 지음, 김재영 옮김 / 휴머니스트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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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따분하기도 했지만 흥미로운 책이었다. 시공간과 우주등을 설명하여 물리학의 개념을 설명한 책이이다. 물리학 강의 치고는 정말 재미있었고 쉬웠다. 이책을 보아 우리가 서있는 곳은 하나의 차원이고, 다른곳으로 가 이곳을 벗어나면 그곳은 지금의 2차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서있는 곳도 공간이 될수 있으므로 우리는 공간안에 있는 존재이고 물리학은 대충 그런것을 설명하는 것 같다. 난 초등학생이라 공식 같은것은 이해할수 없지만 물리학의 개념은 어느정도 익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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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earrt 2004-12-25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랍네... 초등학생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한 이 책을 읽었단 말인가?? 물론 저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록을 번역한 것이지만...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 많던데...
 
공부 9단 오기 10단
박원희 지음 / 김영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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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 공부책을 읽고나면 불쑥 갑자기 공부에 대한 희망이 떠오른다.                                       다른분들은 이책이 돈주고 사기에는 아깝다고 말하시는데, 난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본다. 비록 공부에 대해서 자세하게 쓰여져 있지 않고 자신의 경험담을 죽 풀어쓴것이나, 공부는 왕도가 없고 노력과 경쟁, 오기로 할수있다는것을 이책에서는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공부에 대한 다른책들은 따분하고 꼬아서 앞뒤가 어렵게 쓰여졌으나, 이 책은 한 학생의 경험담을 예로 책에서 나타내고자 하는것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난 박원희라는 학생의 피나는 노력과 그 이야기가 공부에 얽혀저 정말 아름답게 쓰여진것 같아 감동받고 한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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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슥삭슥삭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2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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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보는수준이 아주 하위였을때ㅡ.ㅡ(아무래도 앗시리즈책을 보고 반하지 않는근거를 보면..) 나에게 유익한 책을 읽히시려는 엄마가 앗시리즈책을 몽땅 사셔서 나에게 읽히려고 했을때..난 이책을 보자마자 이책을 덮어버렸었던가 ? 아무튼 그때 엄마가 돈이 아깝다고 하시는 말 분명히 기억했다. 그로부터 3년 후 집에 내가 읽을 책이란 책은 다 읽고 (해리포터도 14번째) 이책을 다시 보았더니 내가 책보는수준이 아주 높아졌다.(아무래도 앗시리즈책을 보고 반한근거를 보면..)그때는 내가 5학년(지금도 5학년)이었으니 이책은 내가 처음접했을 때보다 훨씬 쉬웠고, 책안에 있는 정보를 원하는 내가 읽을만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선생님을 골려줄수 있는 깐깐한 질문들, 무시무시한 경고, 실험, 이책에서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의 일기 등 다양하게 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듬뿍 +ㅂ+!!!!!!!!!!!!!!!!! 사실 소리에 대해서 쓸 만한 내용은 없는거 같다. 물런 꼼꼼히 분석하는 대학책, 어려븐 과학책은 예외지만.. 내가 일은 책들중에는 소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재미있게, 따분하지 않게, 실감나게 읽었던 책은 없었다. 그런데 이책은 소리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또 중요한 내용이 나오다가 재미있고 단순하게, 즐거운 실험, 일기등이 있어서, 따분하지 않게 이책을 접할수 있었던것 같다. 또 소리에 관한 위인들이 있을 줄이야.. 난 그동안 특이한 학문 소리에 관한 위인은 찾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닉 아놀드는 뇌가 지식들로만 가득 채워진 건가..중요한 정보가 있으면서도 실감나게 표현한 앗시리즈 책 ! 딱 내가 꿈꾸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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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고학년) 1
쥘 베른 지음, 오승철 그림, 이영옥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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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어스 포그가 여행한 80일간 세계일주는 참 신기하고도 신기한 모험이었다.

그는 돈을 이용하여 세계일주를 80일만에 끝낼수 있었지만, 돈이 많이없는 사람은 아무래도 1년이 훨씬

걸릴것이다. 즉 필리어스 포그는 많은 재산이 있었으므로 80일의 세계일주가 실행된다는 것이다. 그리하

여 픽스형사가 필리어스 포그를 영국은행의 금고에 있던돈을 훔친 범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사실 이책

읽고 딱히 쓸말 없다. 내가 리뷰를 써서 여러분에게 이책의 감동과 재미를 말해주기보다 여러분이 직접

사서 이책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편이 났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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