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저씨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 생각을 키우는 철학동화 1
윤희정 지음, 신혜정 그림 / 채우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항상 2.3사람으로만 이야기가 이어져서,

좀 따분하고 재미가 없엇어요.

그래도 좋은 말씀은 콕콕히 들어 있더군요.

특히 제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철학은 밥을먹여 주지는 않지만,

밥을 왜 먹는지 깨닫게 해준다'

요거입니다.^-^

철학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마음을

새삼 느낄수 있었죠.

철학이 도대체 무슨 학이길래..

세상은 철학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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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새로운 세상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권남희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다우출판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왠지 이상하게 '창가의 토토' 라는 책은 리뷰가 많고, '토토의 새로운 세상'은 리뷰가 적다.

'토토의 새로운 세상' 이책은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어린시절을 돌아보며 자신의 생각과

창가의 토토 후에 일어났던일에 대해 써서, 아이들이 읽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그렇다고 생각되기도 한

다. 왜냐하면 이책은 어른의 눈으로 쓴 현재의 토토에 대해 쓴것이기 때문이다.

이책을 보면 구로야나기가 쓴 자신의 어린시절을 쓴 토토이야기가 왠지 그녀와 관계없는 소설이라고 생

각된다. 과연 그 유명한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그런 LD 아이였을까...

토토이야기는 다른책처럼 주인공이 똑똑한 아이.우등생 아이.순진한 아이. 그런 아이가 등장하지 않았

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어리버리하며,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아이(토토)가 등장하

였다. 난 이책을 보며 진짜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이런 아이였을까...

하는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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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토토는 그냥 다른아이와 같이 행동하고,노는는 아이였다.

그러나 토토에겐 특별한게 있는 아이였다.

토토는 아인슈타인,에디슨과 같이 LD 아이였단 것이다.

LD란 다른아이와 달리 자기만의 세계에서 살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어리버리 하고 다른아이보다 좀 특별한 것이다.

에디슨도 어릴때 학교에 입학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수업에 장난을 쳐

퇴학되었고, 아인슈타인도 수학 빼고는 잘하는 과목이 없어 LD였고,

토토도 어릴때 다른아이가 하는것을 못하고, 유별난 아이였었다.

난 그런 토토가 왠지 호감이 가고

LD아이는 마음이 순수하다는걸 이책을 보고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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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1 창비아동문고 183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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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나쁜애는 없나보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으셨으니,

그보다는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책에서 동우는 본드를 하고, 인생을 흐지부지 살았지만

영호아저씨가 그를 흐지부지 인생에서 견져내었다.

그리구 숙희와 숙자는 아빠가 술을 마시다 돌아가셨고 엄마와 같이 단셋이 살았지만

동우,동준이를 알으며 슬픈 그늘을 벗고, 미소짓는 밝은 얼굴을 자아내었다.

이책의 목표는 불쌍한 아이들의 생활이란 것이다.

이책의 주인공들은 다 가정환경이 안좋다.

그렇지만 서로가 있어 굳굳히 견뎌내고 웃음의 가면으로 바꿨는 것이다.

이책에서  불우한 환경에 맞서며 굳굳히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자아내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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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후 차차 갬 일공일삼 28
김선희 지음, 김종수 그림 / 비룡소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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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 같았다. 언제나 불만있고, 작은일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나도 겪어봐서

잘안다-_-㉪ 이책은 우리학교 학급문고에 있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 특별히 들고 와 밤 11시까지 읽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꼭 나같다,? 마음이 답답하고 진정한 친구를 엊지 못하고, 모든게 만족스러울수는 없지만,,

이책은 사춘기 소녀의 생활을 재미나게 엮은 것이다. 등장인물중에 나쁜애,착한애, 등

여러가지 자신만의 성격을 가진 애들ol 나온다. 그런애들 중에 이 책 주인공 미소가 빛나는거 같다.

착해서가 아니라, 남과 달리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는 미소,!!

이 책 지은이는 사춘기를 참 재미나게 엮어서 좋다.

나는 요즘 5학년이 되면서 이런책을 보면 왠지 동정심,? 재미,? 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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