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2.3사람으로만 이야기가 이어져서,
좀 따분하고 재미가 없엇어요.
그래도 좋은 말씀은 콕콕히 들어 있더군요.
특히 제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철학은 밥을먹여 주지는 않지만,
밥을 왜 먹는지 깨닫게 해준다'
요거입니다.^-^
철학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마음을
새삼 느낄수 있었죠.
철학이 도대체 무슨 학이길래..
세상은 철학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