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과학적 사고력] 초3과학 가볍게 잡고 가요~

제10회 리뷰대회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1권 - 초등학교 3학년 ㅣ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1
메가북스 초등과학 연구회.메떼오르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0월

"초3~ 과학은 어떻게?" 하고 걱정하고 계신가요?

올해 4학년이 되는 큰 아이!!

3학년 과학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왜? 뭐가 어려운데?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낯선 용어.

그리고 3학년때 돌들이 마구마구 나오더군요..

헉..돌이름을 이때 외우나? 싶더라구요

3학년때 뭘 배우나 한번 살펴보세요~*^^*

2학기에 나오는 지층에서.조금 힘들어 한거 빼곤.

그래도 잘 넘어가긴 했는데..

한번 배운거 다시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3학년 메가과학적사고력을

방학동안 풀어볼려고요~

짜잔..이 문제집들 어디서들 보시지 않으셨나요?

메가 계산력..으로 더 유명한듯 한데..

한번쯤 보셨을꺼 같아요~~

구성을 살짝 보자면.

하루분량이 달랑 한장입니다.

아주 좋은건..한장이 장수를 넘기게 만든게 아니라 바로 마주보는 페이지로

한장이라는거죠!

부담감이 확 없죠!

5일차 하고 정리하고..

그리고 과학이야기 재미나게 보고.

그간 자기가 풀어온것을 토대로 자기 점검하는거까지

메가 과학적 사고력 문제집은..

일단..과학메인 문제집으로는 조금..부족해요.

그러나 과학을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라면.

가볍고 쉽게 접해주기엔 좋은거 같아요.

문제집의 부담이 적은것 역시 아주 장점이죠.

문제집 =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엄마라면.

메가과학적사고력 선택하라고 권해드리진 못하겠네요.

서점에서 한번 쓰윽 살펴보시고..우리 아이와 적합한지.

한번쯤 살펴볼만한 문제집이예요

출판사 메가북스에서 도서지원을 받았습니다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1.비룡소 - 꼬마예술가 라피

제10회 리뷰대회

꼬마 예술가 라피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33
토미 웅거러 글.그림, 이현정 옮김 / 비룡소 / 2014년 12월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아무래도 목표가 확실해야..조금은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까 합니다.

2015년 나 독하게 마음 먹었어~~

 1번째 책

[비룡소] 꼬마 예술가 라피

적정 연령 :  7~8세로 출판사가 권하고 있네요.

저희집은 11살 8살 두 아가씨가 함께 읽어요*^^*

아주 간단한 책 설명 :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간 라피의 이야기

생김이 달라서..친구가 없는 라피.

친구가 없다고? 그럼 만들면 돼!! 하는 긍정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라피와 친구 키 싱이 함께 만드는 재미난 친구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책속에서 찾아보세요.

간단하게..하마는 변기로.

기림의 머리는 부츠를 거꾸로 씌워놓았네요.

그밖에 다른 것들..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꼬마 예술가 라피를 읽으면서.

대단한 손재주의 라피와 키 싱에게 부러웠지만.

우리 아이들의 솜씨 역시 만만치 않기에.

즐거운 독후활동의 시간..

오랫만에 ~~start!!

저녁 간식으로 먹은..복숭아통조림<?>

통이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만들기 재료로 딱 좋더라구요

이걸로 뭘 만들수 있을까? 했더니.

아이들 금방 뚝딱 뚝딱 만들기 시작해요.

끝없이 퐁퐁이를 붙이고 있는 작은 아이와.

서슴없이 가위질부터 하는 큰 아이의 작품!!

그리고..늘 젤루 신나게 만드는 엄마의 작품까지!!

검은 귀의 강아지 한마리- 엄마작품

털 보송보송 양띠해를 기념하는 양 한마리 - 큰아이 작품

갈색 갈기를 자랑하는 사자 - 큰 아이 작품

퐁퐁이 열심히 붙이더니..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든..

알록달록 사자 - 작은 아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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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작품 꽤 괜찮죠?

유치원에서 만들기 많이들 하긴 하지만.

학교 수업중에도 다양한 만들기를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맞춰서 만들수 있게.

조금 서두는 법도 가르치면 좋아요~*^^*

책을 읽고 하는 다양한 독후활동..

아이들이 제법 자라서 요즘은 만들기보단..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끄적이는 활동이 더 많았는데.

오랫만에 만드는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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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꽃하겠습니다.

제10회 리뷰대회

행복을 주는 사람 꽃하겠습니다
김태영 지음 / 롤링비틀 / 2015년 1월

행복을 주는 사람 꽃 하겠습니다.

책 서평을 신청하면서 이 책을 왜 읽고 싶은지.

이유를 몇자 적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꽃하겠습니다.
저도 꽃하겠습니다..꼬옥..하고싶네요..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엄마이고 싶네요"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꽤나오래..읽혀질것이고.

설렁설렁 넘기면 30분이면 다 읽어버릴수 있는책.

어찌보면 너무나 가벼울꺼 같은 책에서.

한글자 한글자가 가진 힘..

그리고 그 글에서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작가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무언가 나의 감정을 콕 찔르더라구요

딸에게 들려주도픈 비밀에선.

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같아서.

저희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다른게 있다면..불평하는 소리..

분명 했고..

엄마보다 더위타는 아이를 위해..

에어컨 빵빵 틀었다는거??

책이 주는 이야기 속에서..

내 이야기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나는 이때 이런 감정..

나는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고 말이죠.

사랑이야기,가족이야기, 만나과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생각들로 채운

"행복을 주는 사람 꽃 하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관찰력에도 놀랐지만.

감사하는 마음에 배울점이 많더라구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내 자신이 행복해야 한다는거.

작은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걸..

역으로 말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행복한 엄마 꽃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초등사회 쉽게 배우기~ 8.전쟁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초등사회>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초등3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더 걱정이시죠?

3학년엔 사회랑 과학이라는 과목이 나뉘어져서 들어가잖아요.

거기에 영어도 수업시간에 있고.

아이들이 배워야 할께 너무 많아져서 걱정인 부모님들에게..

저의 경험담을 살짝 털어놀까 하구요.

일단 저희 큰 아이가 현재 3학년이예요.

지금까지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상태이고. 집에서 저와 함께 문제집을 푸는걸로

모든 공부를 대신하는데요.

정말 집에서 문제집 푸는 시간은 30분도 채 되지 않아요

그러나 걱정없이 학교 수업 잘 따라왔고.

마지막 기말도 잘 보았어요~

뭐야? 자식자랑이야? 암요 자랑 할껀 하고 가야죠~~

자식자랑을 넘어..그 뒷이야기는 아래 쪽에서 다시 쓰기로 하구요.

우리 아이가 잘 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보여드릴께요

오늘의 오징어는 바로 8.전쟁 이랍니다.

전쟁..우리 아이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 1위인데요.

그래선지 그 좋아하던 스토리버스를..

전쟁편은 안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도서에 교과연계는..

너무나 필수적인거라.

그냥 쓰윽..넘기고요

전쟁하면 생각나는거..뭐가 있나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전쟁을 살펴보는데요

흔히들 말하는 통합교과,

스토리버스에선 융합사회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거 아니겠어요?

전쟁에도 종류가 있다는거.

아이들은 알고 있었을까요?

합법으로 인정되는 전쟁이 있다는거.

무서운 사진으로 전쟁의 무서움을 알리기보단.

이 순간에도  전쟁터에 서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걸.

알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라서..싫어..

할수도 있겠어요.

학습만화에 대한 생각은..

각기 다르니..말이예요

짧은 8개의 만화~그리고 만화 뒤에마다..

이런 페이지 들이 들어간답니다.

책을 읽고 아이가 독서록을 작성했더라구요.

글이 많이 써져 있는거 같지만.

막상 자세히 보여드리기엔 부족한 글이라.

멀리서 나름 흐릿처리!!

아이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거 같아요.

저역시 그랬어요.

왜 너만??

첫아이라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해요.

아마도 3학년이 되는데..하고 걱정하시는 대다수의 부모님이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수업을 못따라가면 어쩌지?

한자도 알아야 수업 이해하기가 쉽다는데..

일단..한자에 대한 이야기로 말하면..

한자를 모르는것보단 아는게 이해하기 쉽다는거 맞는 말이예요.

그러나 사회, 과학 용어는..3학년..그리 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집에와서..엄마 이 말은 무슨 뜻이야? 하고 물어보는 단어들이.

사회, 과학 용어가 아니라.

바로 선생님이 쓰신 말중 한자어였거든요.

그 즉시 물어봐야 속이 시원한 아인데.

기회를 놓쳐 질문을 하지 못한걸..고스란히 들고와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초등3학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남자 여자 아이 모두 쉽게 읽을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로.

가볍게 초등사회 다져놓는것도..방법 중 하나!!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초등입한 준비] 또박 또박 글씨쓰기~ 색칠공부로 손 힘 길러요

오늘 입학소집일이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아도 되지만.

유치원 방학기간이라..손잡고 다녀왔어요.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첫째보단 이상하게 준비를  안했는데..

걱정은 덜 되네요.

한글 소리나는데로 쓰고는 있지만.

스스로 익혔으니..그정도면 충분한거 같고..

근데 글씨 쓰는게..조금 걸리더라구요..~~

예전보단 글씨를 쓸 기회가 줄었다는 지금의 아이들.

손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데..

글씨로 쓰라고 하면..그게 어디 쉬운가요?

[어깨동무] 키즈락 색칠놀이로 재밌게  손 힘 길러볼까요?

책이 골르기도 좋게 10권이나 있네요.

그 중 저에겐 5권의 책이 있습니다.

31은 무슨 뜻? 바로 21 페이지 까지 있다는 이야기.

가격을 이렇게 찍어 올려도 되는건지..모르겠어요.

가격은 정말 저렴하죠?

컬러복사비만 생각해도..

와우~~하게 되어서..가격 공개를 했네요

한권한권 따로 살수 있으니 더 좋죠?

도서 정가제 시행하고..

책의 가격이 내릴려나 기대했는데.

솔직히 가격변동도 별로 느끼지 못하고.

거기에 다양한 가격이벤트 행사마저 보이지 않아서.

책 사는데 주춤 거리게 되었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주머니가 휙~~열리겠어요

아이들이 할머니 댁에 가서 열심히 색칠중이랍니다.

"엄마 이렇게 똑같이 색칠해야해?"

"아니, 너희 마음대로 색칠해봐~`"

자..우리 아이들의 멋진 작품들 보여드릴까요?

연잎에는 개구리가 뛰어놀고..

단조로운 풍선은..

생쥐모양으로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을 했어요.

어디하나 삐져나갈까..조심 조심..~~

집에 컬러 프린트도 있지만.

솔직히 잉크값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출판사 어깨동무는 미취학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꽤 괜찮은 책을 만드는거 같아요.

거기에 착한 가격..엄마에게 마저 착해졌네요.

추천 연령 : 미취학 아동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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