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사회>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초등3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더 걱정이시죠?

3학년엔 사회랑 과학이라는 과목이 나뉘어져서 들어가잖아요.

거기에 영어도 수업시간에 있고.

아이들이 배워야 할께 너무 많아져서 걱정인 부모님들에게..

 

저의 경험담을 살짝 털어놀까 하구요.

 

일단 저희 큰 아이가 현재 3학년이예요.

지금까지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상태이고. 집에서 저와 함께 문제집을 푸는걸로

모든 공부를 대신하는데요.

정말 집에서 문제집 푸는 시간은 30분도 채 되지 않아요

그러나 걱정없이 학교 수업 잘 따라왔고.

마지막 기말도 잘 보았어요~

 

뭐야? 자식자랑이야? 암요 자랑 할껀 하고 가야죠~~

자식자랑을 넘어..그 뒷이야기는 아래 쪽에서 다시 쓰기로 하구요.

 

우리 아이가 잘 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보여드릴께요

 

 

 

오늘의 오징어는 바로 8.전쟁 이랍니다.

전쟁..우리 아이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 1위인데요.

그래선지 그 좋아하던 스토리버스를..

전쟁편은 안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도서에 교과연계는..

너무나 필수적인거라.

그냥 쓰윽..넘기고요

 

전쟁하면 생각나는거..뭐가 있나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전쟁을 살펴보는데요

 

흔히들 말하는 통합교과,

스토리버스에선 융합사회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거 아니겠어요?

 

 

전쟁에도 종류가 있다는거.

아이들은 알고 있었을까요?

 

합법으로 인정되는 전쟁이 있다는거.

 

무서운 사진으로 전쟁의 무서움을 알리기보단.

이 순간에도  전쟁터에 서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걸.

알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라서..싫어..

할수도 있겠어요.

학습만화에 대한 생각은..

각기 다르니..말이예요

 

짧은 8개의 만화~그리고 만화 뒤에마다..

이런 페이지 들이 들어간답니다.

 



책을 읽고 아이가 독서록을 작성했더라구요.

글이 많이 써져 있는거 같지만.

막상 자세히 보여드리기엔 부족한 글이라.

멀리서 나름 흐릿처리!!

 

 

아이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거 같아요.

저역시 그랬어요.

왜 너만??

첫아이라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해요.

 

아마도 3학년이 되는데..하고 걱정하시는 대다수의 부모님이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수업을 못따라가면 어쩌지?

한자도 알아야 수업 이해하기가 쉽다는데..

 

일단..한자에 대한 이야기로 말하면..

한자를 모르는것보단 아는게 이해하기 쉽다는거 맞는 말이예요.

그러나 사회, 과학 용어는..3학년..그리 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집에와서..엄마 이 말은 무슨 뜻이야? 하고 물어보는 단어들이.

사회, 과학 용어가 아니라.

바로 선생님이 쓰신 말중 한자어였거든요.

 

그 즉시 물어봐야 속이 시원한 아인데.

기회를 놓쳐 질문을 하지 못한걸..고스란히 들고와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초등3학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남자 여자 아이 모두 쉽게 읽을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로.

가볍게 초등사회 다져놓는것도..방법 중 하나!!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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