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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캐릭터 : 핑크하우스 ㅣ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 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
핑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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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는 좋은 책에 비해선 가격이 착한 곳에 속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가만들자 캐릭터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정글탐험, 공룡로봇, 핑크하우스,프린세스궁전,슈퍼닌자,변신카, 보석공주,로봇전쟁>
여자 아이라면 핑크하루스나 프린세스 궁전 , 보석공주를 좋아할꺼 같은데.
그중 저희 아이들이 가지고 논 것은 바로 핑크하루스랍니다..
스토리북은 저렇게 2페이지에 짧은 이야기를 넣고.
뒤에는 다 만드는 과정을 찍어둔거랍니다.
삼성출판사는 공동구매도 자주하고.
요일 행사도 하니..
싸이트 들어가서 좋은 날..구매하는 기회를 꼬옥 잡으세요~
핑크하우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만들기 8장에 스토리북 1권이 들어있네요.
설명서를 보며 만들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왠만하면 그냥도 뚝딱뚝딱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장난감 참 많이도 사줬는데.
그게 얼마 안갖고 놀면 실증내고.
그럼 버리거나 다른 사람을 주게 되잖아요.
그러에 비하면..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장난감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들면서 가지고 놀고.
인형놀이 하면서 가지고 놀고..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망가져도 버리는데..그리 부담스럽지 않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쉽게 버려지는 것도 아니예요
너무너무 만들고 싶다고 해서.
언니 오기전에 시작해 버렸어요
이런거 만드는건 ..둘째 아이가 더 즐기는 편이라..
둘째와 오붓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캐릭터가 많죠?
아이들이 이름을 지어주고..
서로 하나씩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면서..
놀이 준비를 하더라구요
모르는건 설명서 보면서 만들어 가는 중~
설명서를 보면서 하면..순서대로 따라해야 하니.
아이들에게 재밌게 만드는 과정이
하나의 교육과정이도 할듯싶죠?
<암튼..이건 병인거 같아요..그냥 노는구나 말해도 되는데..꼭 배운다 말하는거~~
엄마 병인거 맞죠?>
구멍을 뚫어 줄때는 연필심이나..이쑤시개를 이용해도 되지만
가지러 가기 싫으면.
이렇게 작은 조각하나를 들고 눌러주면 구멍이 깨끗하게 나온답니다.
오~~ 이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고정을 시킬수 있게 나와있어서.
잘 부서지지도 않고..
이런 장난감들 많이 만들면서.
잘 안빠지게 만들지..하면서 궁시렁 댄적이 많았거든요~~
짜잔~~멋진 하우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부터 놀이를 시작하려나봐요~~
쉿!! 아이들이 잘 놀땐..그냥 옆에서 비켜주는게 젤루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아이들도 방해 받지 않고 놀죠~
이야기 만들면서 열심히 노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는..바로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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