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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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어느 소설도 다루지 못한 예리한 지점을 사정없이 파고든다. 나는 내 아이를 사랑하기에, 그것이 항상 옳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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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이름에게
김이설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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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페미니즘 문학과는 격이 다르다. 문장은 정제되고, 서사는 힘이 넘친다.

평온해보이는 타인의 일상은 짐작치 못한 각자의 지옥이 있다. 그 지옥의 무게에 대해 너무도 적확한 에피소드를 통해 네 편의 연작소설집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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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연대기
기에르 굴릭센 지음, 정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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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긴 하는데, 남자주인공의 성적 몰입에 관한 묘사가 너무 많다. 그 판타지를 절반으로만 줄였어도 붕괴하는 결혼생활에 대해 명문장을 더 담을 수 있었을듯.

여자 작가가 쓴 “사랑이후의 부부,플라이시먼”와 여러 설정이 비슷하지만, 여러 모로 그 책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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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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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은 계속된다. 계속될수록 그 무게는 더해간다. 그 안에 사랑이 존재할 수 있다면, 이 소설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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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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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문장이 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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