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 외에도 모든 주인공이 살아숨쉬는 책, 그들의 투어가 끝나지 않길 너무나도 바랐다. 10부작으로 제작되었다는 드라마를 국내에서도 꼭 보고 싶을 뿐. 테일러 젠킨스 리드의 모든 책을 다 읽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곧 죽을 거니까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이지수 옮김 / 가나출판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 씨를 찾아가 인생의 답을 묻고 싶게 만드는 책. 멋짐은 꾸밈이 아닌 태도에서 나온다. 하나씨는 멋지다. 전작 “끝난 사람”도 좋았는데, 작가의 또다른 소설을 무한히 읽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멀 피플 때문에 너무 기대가 컸나. 샐리 루니는 좋지만 노멀 피플처럼 특별하진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해 생활
송지현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고 나서 동해시의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게 되는 마법의 책. 굳이 남프랑스가 아니라 할지라도, 언젠가 나 역시 살아보고 싶다. 동해에.

모든걸 다 놓고 싶을 때 힘을 얻을 공간이 있다면, 삶은 살아지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향이 있는 중년의 삶. 가장 혼자이고 싶으나 혼자일 수 없을때 대리만족하며 읽기 좋은 소설. 조그마한 원룸일지라도 나만의 공간을 꿈꾸기에 흥미로웠다. 방마다 가득 책꽂이를 맞춤으로 장식하고, 요리하기 좋은 주방과 벽난로와 연인이 있는 삶. 그 삶이 이 소설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