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베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7
서머셋 모옴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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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의 소설은 민음사세계문학전집에서 단연코 빛난다. 20대 때는 “달과 6펜스”가 반짝였고, 30대 때는 “면도날”이 미친듯 좋았다. 지금은 예전엔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베일”을 읽고 전율한다. 고전의 역할을 다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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