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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기초 - 좋은 문장 베껴 쓰는 법
조경국 지음 / 유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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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에 대해 이처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책은 만나기 어려울 듯하다
단숨에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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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토미 테니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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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이 언니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책이다.

예배에 관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이야기 한 분은 없었던 것 같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관점 갖기...하나님의 관점을 갖기 위해 그 분을 가까이 하기...

영점의 가치, 공개적인 애정표현 금지, 신분의 힘 발견하기, 사단을 바보로 만드는 법, 확대의 법칙, 삶을 변화시키는 예배, 접근의 힘...

지금 나의 예배가 얼마나 무기력한지...다시금 예배의 감격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내가 누구인지, 사단이 나를 어떻게 공격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내가 얼마나 안정된 존재인지...예배가 회복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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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와 커피 한 잔을
맥스 루케이도 지음, 마영례 옮김 / 가치창조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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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2층 스타벅스에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열 한 가지의 테마 '우리, 기쁨과 음악, 사랑, 인내과 끈기, 염려와 스트레스, 소망, 삶, 고통과 눈물, 다른 사람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믿음' 에 관한 그의 생각, 깨달음을 예쁜 사진과 함께 솔직하고 꾸밈없이 표현하고 있어 쉽게 읽혔지만 또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소망...소망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이 아니다,  삶...예수님은 자신의 평범한 생활에 귀를 기울이셨다. 일상에 귀를 기울이라...우리는 하나님께 흠 없는 삶을 빚지고 있다, 믿음...스스로 하나님을 찾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단순히 하라.

그와 같이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단순하고 쉽게 글로 삶으로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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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연습 -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습관
스티브 L. 케이스 지음, 장택수 옮김 / 예수전도단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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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집사님이 2008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선물해 주신 책이다.

로렌스 신부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는 책의 적용편이었다. 이미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 더 기대를 하면서 읽었다.

저자는 앞 전의 책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재해석하여 쉽게 다가오게 해 주었다. 특히나 정서적인 부분에서 일치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매일의 훈렴이 필요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모든 것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께 집중할 필요하가 있음을 로렌스 신부의 삶을 통해 이야기 해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께 집중하는 훈련을 시작했다.

아주 단순하게 고통의 순간까지도 감사하며 나의 주위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그 분께 집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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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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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실린 잃어버린 아들 이야기에서 나의 모습을 찾았다. 자기의, 자기애로 가득한 두 아들들...그들에게서 나의 모습이 있었다.

[내려놓음]에서도 그렇듯이 쉽게 읽히지만 다시 또 읽게 되는 책이다. 첫번째 책에서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다시 글을 쓸 필요를 느꼈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려놓음에 대한 오해를 다시 한 번 풀게 한 책이다.

최고의 자리에서만 내려놓음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라는 우리의 소박한 오해...그는 서울대, 하버드대를 나오지 않았나? 안정된 삶을 내려놓지 않았나?...그러나 나의 자리에서도 내려놓을 것이 있음을 느꼈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임용시험의 계속된 실패...그러나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이 시험을 쉽게 포기하지도 못하게 했다. 특히나 이번 시험은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는데 1차에서의 실패는 나를 당혹스럽다 못해 절망스럽게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이 시헙 조차 내려놓아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미뤄두었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

다시금 새로운 공부를 해야 된다는 부담감은 그래도 조금은 익숙한 교사임용을 준비하는 길로 자꾸 뒤돌아보게 한다. 

'내려놓음이란 내가 가진 열망과 내게 익숙한 길을 버려두고 주님의 뜻을 좇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세상을 향한 내 육신의 욕구가 죽고 주님의 거룩하심이 나를 지배할 수 있도록 내 의지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두렵고 떨림이 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은 늘 그렇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이라면 이 낯선 길을 한 번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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