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발표]  보물창고 <인성교육 보물창고> 사진리뷰전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27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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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등학생이 이해하는 오소리의 이별선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15 19:03 
    이 책을 읽고 리뷰 쓰기가 힘들었다. 죽음을 다룬 책이라 돌아가신 내 아버지가 그립고 시어머니가 생각나 많이 아팠다. 두 분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영원한 작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엄청 힘들었다. 친정아버지와는 사랑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수없는 불면의 밤을 지샜고, 돌아가신 가을이면 혹독한 진통을 겪어야 했다. 그래서 가을은 내게 너무 아픈 계절이었다.  시어머니는 2년의 항암치료 과정을 함께 겪으며, 서서히 침몰되어가는 당신을 지켜
  2. 놀이터의 독재자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15 19:28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놀이터에 다니다가, 엄마와 떨어져서 혼자 놀이터에 가는 나이가 몇살이나 될까요? 아이를 키운지가 하도 오래라 잠시 헤아려 봅니다. 아마 네 살이나 다섯 살쯤 되겠지요?  처음에는 또래들과 어울리거나 저보다 조금 위인 이웃아이를 따라 내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를 떠나 또래나 형들과 어울리는 걸 배우고, 이름하여 사회성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겠지요. 집에서 하던 것처럼 무엇이든 혼자 독점하려는 아이도
  3. 자기가 우선인 아이들에게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25 11:18 
  4. 네 몸은 네 것이란다.
    from 識案 2009-03-25 15:25 
                                        엄마가 되고 나니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가 아이에게 집중된다. 영아기에는 그저
  5. 내가 먼저, 양보하는 마음을 배워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9 14:23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뭐든지 제가 먼저 하거나 1등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이 분명 있다. 어쩌면 그런 성향을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엄마의 양육태도에 따른 결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엄마나 아이에게 딱 맞는 처방을 내려줄 것이다. ^^    뭐든지 나서기 대장 아기돼지 핑커톤이예요. 친구들의 배를 밀치고 코를 짓밟거나 꼬리를 묶어서라도 뭐든지 자기가 먼저 해야 했어요.
  6. 나도 내가 좋아.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0 17:18 
    이 책을 얼핏얼핏 보았을 때는 푹신한 방석 위에 두 발을 위로 올리고 앉아있는 모습인 줄 알았다.   지금 제대로 보니 방석이 아니라 치마고, 위로 뻗은 건 발이 아니라 손이다. 돼지 입장에선 둘 다 발이라고 할 법도 하긴 하지만.   내겐 아주 좋은 친구가 있지.   그 친구는 바로 나야.  아, 이 문장 너무 맘에 든다. 내게 아주 좋은 친구 나라니! 멋진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7. 소중한 나를 지켜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0 19:27 
  8. 1등 너무 좋아하지마~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0 21:13 
    아까도 돼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을 보았는데 이번에도 분홍빛 꼬마 돼지 핑커톤이 주인공이다.  귀엽게 생겼건만, 핑커톤은 하는 짓이 좀 밉상이다. 뭐든 나서기 대장인 것이다. 친구들의 배를 밀치고, 코를 짓밟고, 꼬리를 꽁꽁 묶어서라도 무슨 일이든 가장 먼저 해야만 직성이 풀렸다.   이런 승부욕이 도전 의식을 불러주어서 목표 지향적 인물이 되기 싶기도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기에
  9. 올바른 조언의 힘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0 23:49 
    케빈은 배트맨 팬티를 입고 스파이더맨 티셔츠와 주머니에 말굽 장식이 있는 청바지를 입었다. (다른 건 몰라도 말굽 박힌 청바지가 맘에 드는구나!) 하지만 케빈은 자신이 용감해진 것 같지 않았다. 얼마나 용감해지고 싶었으면 배트맨 팬티에 스파이더맨 티셔츠를 입었을까. 짠하구나!  케빈이 용감해지고 싶었던 것은 새미 때문이다. 놀이터의 왕이라고 우기는 새미는 놀이터에서 다른 친구들이 못 놀게 하는 독불장군이다.  
  10.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으로 쓴 유아나 초등저학년에 알맞은 성교육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3-31 06:52 
    ♤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으로 쓴 유아나 초등저학년에 알맞은 성교육그림책  ‘내 몸은 내가 지켜요’는 보물창고에서 나온 인성교육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이다. 하지만 보물창고의 인성교육 시리즈는 굳이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한 권 한 권 그 자체로도 좋은 것 같다. 이 책의 지은이는 ‘코넬리아 스펠만’이라는 미국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아동과 가족을 상담하고 정신건강과 관련된 책을 쓰는 분으로 아이들이 책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11. [놀이터의 왕]바람직한 부모의 태도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3-31 06:53 
      우리 집엔 딸들만 있다보니, 아빠가 아들과 함께 스포츠나, 낚시, 하다 못해 목욕탕을 함깨 가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내며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러워진다. 또한 그런 자상한 아빠를 주위에서 보노라면 왠지 모르게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 책에 나오는 캐빈의 아빠도 바로 그런 사람이다. 친구와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괴롭힘을 당하고 의기소침해 오
  12. 소아 우울증을 다룬 수준높은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3-31 11:37 
     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 사건과 함께 우리나라 전반에 우울증이란 것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하는 어른들이 늘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나라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4.4%가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조사도 있다고 한다.  이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들의 불화, 학교 성적, 집단 따돌림 같은 온갖 스트레스가 바로 소아 우울증의 원인이 되며, 이런 경우 아이들은 학교 등교를 기피하
  13.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이별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3-31 11:58 
    얼마 전에 보물창고에서 나온 유아들의 우울증을 다룬 수준높은 책인 <오소리가 우울하대요>를 읽으면서 처음 오소리를 만났다.  귀려운 오소리는 우울증에 걸렸으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막내와(9살) 함께 읽으면서 막내도 오소리가 꽤 마음에 남았나보다.  '오소리의 이별 선물' 책을 보더니 "엄마, 또 그 오소리이야기예요?" 하더니 집어가서 단번에 읽는다.  조금 읽다가는 못내 섭섭한
  14.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필수적으로 읽기를 권하는 왕따에 대한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3-31 12:27 
      이 책은 도서출판 보물창고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침서로 펴낸 책으로 저자는 ‘베키 레이 멕케인’ 선생님이시며, 2005년 푸른문학상 작가이신 최지현 작가님에 의해 옮겨진 작품이다. 작가소개에 보면 ‘베키 레이 멕케인’ 선생님은 오랫동안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아들을 가르쳐 오신 분이라고 하신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알고 계신 듯하다. 요즘 학교에서 왕따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일상 언어가 되어 버렸고, 나의 문제가 아니라고
  15. 친구를 얻는 방법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31 20:43 
    너에게 친구가 하나도 없기를 바란다면, 여기 나오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렴.  1. 절대로 웃지 말기!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짜증난 표정을 짓고, 눈살을 잔뜩 찌푸리면 어떤 친구든 겁에 질려 달아날 거야.   글쎄, 겁에 질리지 않더라도 확실히 짜증나서 도망갈 수도 있어. 찌푸린 얼굴이 얼마나 못생겨 보이는 지도 꼭 기억해야 해~  2. 모두 독차지하기!  과자를 먹고 있는데, 친구들이
  16. 아이들 편식 고민 해결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31 23:42 
    엄마가 되어 늘 신경 쓰는 일은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려는 것과,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잔소리가 빠지지 않는다. 우리 땐 먹을게 귀해서 무엇이나 잘 먹었다. 아니 오히려 귀한 음식은 먹을 기회가 없어서 편식을 했지, 싫어서 안 먹는 음식이라 편식하진 않았다. 하지만 살기 좋아진 요즘은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먹기 때문에 아이들 편식은 심각한 지경에 이른다. 우리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딱딱한 음식이나 채소를 즐겨 먹지 않는다. 그
 
 
울보 2009-03-1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jun4098/2378605
예전에 올렸던 리뷰인데,,살짝

클립통 2009-03-2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42396

잎싹 2009-03-3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올렸습니다.~~
http://blog.aladdin.co.kr/soltnabook/2753176

클립통 2009-03-3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53598

생각밥상 2009-03-3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 인성교육 보물창고 5
http://blog.aladdin.co.kr/junhansarang/2755536

클립통 2009-03-3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37856165/2756565

클립통 2009-03-3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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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통 2009-03-31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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