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자원 관리 전략 - 평범한 인재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김남민 지음 / 이룸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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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영학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조직이나 인사와 관련한 과정은 한 과목쯤 들어봤을 것이다.

흔히들 사람이 일을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것은 조직을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노력도 원하는 인재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인적자원 관리전략은 POP컨설팅의 김남민 대표가 쓴 책이다.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는 저자는 인사 분야에서 꽤 오랜 시간동안 잔뼈가 굵은 현장형 컨설턴트다. 그가 이런 책을 집필하게 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을 펼쳐 보면 개인의 성과관리, 직무, 채용, 평가 등 조직 성과를 위한 이론들이 나와 있다.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인사를 담당하거나 앞으로 인사와 관련된 일을 맡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꽤 유용한 교과서라고 생각된다.

전공 주교재로 쓰여도 손색이 없는 책이니 인적자원관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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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찔레 (일반판) -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
조동성.김성민 지음, 문국현.윤석금.박기석 감수, 낸시랭 표지디자인 / IWELL(아이웰)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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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형 자기계발서 "장미와 찔레"
장미와 찔레는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형태인 소설의 형태를 띄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어떤 자기계발서 보다 뒤지지 않을만큼 알차다고 생각된다.

주인공인 장미주는 신입사원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 회사에서 일을 한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하고 많은 금전적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일을 하다가 모교의 교수와 상담을 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간다.

꿈을 버리든가, 꿈을 위해 달라지든가.<31쪽>

나는 인생에도 이렇게 장미꽃과 찔레꽃 두 가지 종류의 길이 있다고 생각해. 일찍 빛을 보고 별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찔레꽃과 같은 인생이 있는가 하면, 낮은 위치에서 시작해서 오랜 기간 인내의 시간을 거치다 나중에 비로소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과 같은 인생도 있는거지.
둘 중 어떤 인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감내해야 하는 삶의 과정이 달라지게 되는 거야.<62쪽>

선택이지. 이직을 통해 당장의 연봉과 조건을 개선할 것인가, 아니면 손해를 감수하고 머물러서 'Integrity'를 쌓을 것인가. 그렇게 보면 Integrity는 굉장히 회수기간이 오래 걸리는 투자야.<88쪽>

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가면 다 끝나는 줄 알았어. 그 이후의 일은 생각도 안했지. 그런데 대학 가보니 그게 아니더라. 취업, 진로 등 만만치 않은 고민과 갈등이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직장에만 들어가면 이번에야말로 모든 고민이 다 사라질 줄 알았어. 근데 이것도 어림없는 소리였지. 와보니까 이건 그야말로 '고생 끝, 진짜 고생 시작'이다.
왜 사는 건 항상 이렇게 힘들까?
혹시 항상 당장의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고민해보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145쪽>

'장미꽃 인생은 도전이야. 어떤 환경이든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바라보면서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거지. 미래의 큰 열매를 위해 당장의 고통을 견디는 거야.'<163쪽>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남과 다른 선택을 하는 '문제아'가 되십시오. 후회는 선택에 대해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하는 것입니다."<199쪽>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갈등이며 고민이라 생각된다. 내가 과연 이 일을 위해서 지금껏 일 했던 것일까?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하는 질문들은 직장생활 10년차인 나 역시도 지속적으로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저자는 "Integrity(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이란 것을 하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노력하는지를 고민해야만 한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가질 때 비로소 자신의 가치가 돋보일 수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과 처세서들이 넘쳐나지만 결국 다 같은 의미라 생각된다.

나의 진실된 원함은 어디 있을까? 그것을 찾을 때 장미와 같은 삶을 살 것인지 찔레와 같은 삶을 살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많은 부분들이 이 책에 녹아 들어 있다. 내가 평소 후임이나 새로이 사회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이 책에 물씬 담겨 있다. 다행이도 이 책은 전자책의 경우 무료로 볼 수 있다. 꼭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이 포스팅에 PDF 파일로 업로드 해놨으니 다운 받아 보면 될 듯..^^

오는 12월 25일 2권이 나온다고 한다. 새로운 이야기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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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T 프로강사 매뉴얼
김세우 외 지음 / KSS(노하우석세스시스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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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직장 등에서 강사들의 활동은 많이 활발해졌고 그에 따라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강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기도 하다.

본서를 출간한 네 명의 공저자들은 현재 강의를 하고 있는 실무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이 강의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수양해야 할 부분에 대해 기술한 책이라 하겠다.

어찌보면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던 나에게는 다시금 교육학 책을 상기 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보여진다. 덧붙여 교육학의 기본적 이론과 더불어 강사가 갖추어야 할 요건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또한 티칭 스킬들로 구성되어 강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서 정도로 읽어두면 좋을 듯 하다.

기존에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권장할 도서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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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9 완간 박스 세트 - 전9권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미생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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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미생"

리뷰를 쓴다는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든다.

직장인이 되길 희망하거나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느끼고 겪게 되는 수많은 갈등들을 이 책에서 만나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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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선 - 하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의 새로운 습관
니시다 후미오 지음, 송소영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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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선이란?

1일 1선은 하루에 한 번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일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성공 법칙

 

1일 1선. 글자 그래도 하루에 한 가지 착한 일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1일 1선을 실천하기 위한 배경에 "타희력"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타희력이란 남을 기쁘게 하는 힘을 말한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야 한다고 교육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러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경쟁의 그늘 속에서 항상 타인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살라는 교육과는 거리가 먼 현실을 체감하면서 괴리를 느끼고 혼돈 속에서 살지 않았나 싶다.

 

 

진정한 성공을 바란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일 1선은 하루에 한 번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일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는 성공 법칙인 셈이다.<7쪽>

 

성공을 쫓기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습관을 들여라. 성공은 그림자처럼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1일 1선,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한 달만 실천해보라. 당신의 일상이 달라지고, 결국엔 인생이 달라진다. 기적은 우리가 사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 있다.<10쪽>

 

타희력이란 글자 그대로 '타인을 기쁘게 해주는 능력'이다.

타희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누구나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즉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결국 돌아서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로 연결된다\'는 뜻이다.

타희력을 지닌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그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 즐겁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주위가 밝아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타희력이 강한 사람이다.<20~22쪽>

 

장사는 고객과의 연애다. 장사가 잘되는 집은 고객에게 흠뻑 빠져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 관심을 보이게 만들고 좋아하게 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의 결과로 고객이 관심을 보이고 좋아해주며 몇 번이고 다시 찾아준다.

누군가에게 타희력을 발휘하면 그 사람도 마치 자극을 받은 듯 타희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타희력이 전혀 없던 못된 사람이 신기하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31쪽>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해관계를 따지기보다는 소중한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가정에서도, 조직에서도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다.<34쪽>

 

간혹 조건 없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나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후회하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준 기쁨은 곧바로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돌아온다. 이자가 붙어서 돌아오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37쪽>

 

타희력이 높아지면 능숙하게 가르치는 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가 원하는 대로 흔쾌히 움직여주는 일도 가능하다.<43쪽> 

 

 화술이 뛰어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정말 성공해서 잘나가는 사람은 이처럼 말하기 전에 잘 들어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55쪽>

 

처음에는 연기라도 상관없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게 즐겁다는 듯이 연기하면서 실천하다보면 반드시 그대로 된다. 그러면 스스로를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 자신이 반드시 좋아진다.<67쪽>

 

순수하든 허세든, 사람은 인정욕구가 있는 편이 좋다. 인정욕구가 사라지면 타희력도 없어져서 그저 맥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122쪽>

 

유력한 사람으로 기대받고 있지 못하다면, 프로가 받는 보수를 받을 수 없다. 만일 단가가 낮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만큼 상대에게 기대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141쪽>

 

사람이 부동의 성공을 이루고 나면 그 성공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이 생긴다. 그건 바로 내가 잘나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나의 '성공을 이루게 해주었다'는 사실이다.<153쪽>

 

타희력이나 조종력은 연애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누군가 좋아하게 되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게끔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런 시도야말로 상대를 기쁘게 하는 타희력의 실천이다.<163쪽>

 

성공하려면 실력은 기본이고 그 외에도 '저 사람에게 맡기면 틀림없다.', '꼭 저 사람에게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한다.<189쪽>

 

 

이 책에서는 1일 1선을 행함에 있어 자신이 가져야 하는 부담이나 걱정들이 부질 없음을 알리고 있다. 오히려 1일 1선을 실천함에 따른 기대 효과들을 열거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뿌린대로 거둔다.', '사필귀정(事必歸正)'과 같은 속담이나 사자성어에서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

 

얼마 전 읽은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이란 책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의 글들이 담겨 있었다. 모든 것은 나를 위함 보다 타인을 위하면서 언행과 일을 하면 분명 자신에게 더 큰 행복이 돌아온다는 것이었다. 모든 일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즉, 남을 위하는 행동을 하면 더욱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1일 1선 한번 해보지 않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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