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잠깐 들른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고 싶었던 호모데우스 득템(8100원)하고 현암사 부스에서 좋아하는 나쓰메 소세키 노트 받고(인증 이벤트) 기분이 좋아졌다. 작은 책방들 부스도 좋았다.
12.4
예전에 (아마 뉴욕타임즈에서) 보고 저장해놓은 일러스트. 재미있다. 우연히 발견했을 때 무척 기뻤던 기억이 :)
4차분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제일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있어서다. 출간된 전집들 중 가장 멋진 커버를 가진 전집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