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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소설 전집 세트 - 전5권 - 카뮈 탄생 110주년 기념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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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구판과 여럿 겹치는데도 나도 모르게 주문했어요. 새 책 받고 좋았지만, 디자인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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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잠깐 들른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고 싶었던 호모데우스 득템(8100원)하고 현암사 부스에서 좋아하는 나쓰메 소세키 노트 받고(인증 이벤트) 기분이 좋아졌다. 작은 책방들 부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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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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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마 뉴욕타임즈에서) 보고 저장해놓은 일러스트.
재미있다. 우연히 발견했을 때 무척 기뻤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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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0-27 1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ㅎ
 

4차분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제일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있어서다. 출간된 전집들 중 가장 멋진 커버를 가진 전집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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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6-06-2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나쓰메소세키라니...저도 좋아하는 작가에요 ㅎ 루쉰 선생이 일본 유학시절 나쓰메 소세키가 살다가 나간 집에서 살았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루쉰 선생은 소세키의 글을 많이 읽었다고 해요. 소세키와 루쉰은 동시대를 살아간 지식인으로 서양 문명이 밀고 들어온 시기에 동양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했던 사람이란 공통점이 있더군요.

저도 소세키의 책은 거의 다 읽은 것 같아요. 마음 역시도 ㅎ 그런데 이렇게 전집으로 나오다니 ㅋ 지름신을 부를만 하군요.

소세키가 문학론을 집필하려다 실패를 했었는데 문학이란 무엇이지에 대해 고민했던 글을 소명출판에서 나온 걸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고, 피를 토할 정도까지 고민했던 소세키의 모습에 전율이 오던 기억이 있어요.

소세키의 소설은 뭐랄까 차분하고 애잔한 그런 느낌? 그런게 느껴져요 ㅎ

genie 2016-06-29 17:18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소설에 흐르는 그런 분위기(말씀하신) 때문인 듯 해요~

고양이라디오 2016-07-13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음> 너무 잘 읽었어요^^
<고양이로소이다> 읽어보고 싶은데, 자꾸 미루고 있네요ㅎ

genie 2016-07-13 13:14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안 읽은 소세키를 이번에 다 읽어보려고 해요. 그런데 다 읽어버리면 그것도 아쉬울 듯 해요. 좀 미뤄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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