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소설에서는 맛 볼수 없는 짧은 글에서의 깊은 울림과 반짝이는 기지를 만나고 싶은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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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이청준 지음 / 열림원 / 1998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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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청준의 진정한 대가로서의 면모는 단편 소설에서 기인한다고 단언한다. 그의 단편 소설은 아무거나 집히는 대로 읽어도 좋다.
헤밍웨이 단편집
어니스트 헤밍웨이 / 서문당 / 1990년 4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2년 02월 13일에 저장

헤밍웨이 하면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같은 장편 소설만이 떠오른다고? 여기 그의 진정한 면모가 엿보이는 하드보일드 '킬리만자로의 눈'이 있다!
가는 비, 이슬비 -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5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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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의 깊은 이해가 묻어나는 박완서의 소설은 언제나 애잔한 느낌을 남긴다. 가슴팍까지 차오르는 슬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을 만나보자.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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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는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의 근간이 되는 판타지와 함께 경쾌함이 느껴진다. 맑고 투명한 종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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