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잠깐 들른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고 싶었던 호모데우스 득템(8100원)하고 현암사 부스에서 좋아하는 나쓰메 소세키 노트 받고(인증 이벤트) 기분이 좋아졌다. 작은 책방들 부스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