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팍팍하다 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도 그럴 것이 코시국이 3년 동안 꽉 채워 지내다 보니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 요즘에 조금 풀어진 것 같지만 한창 코로나가 심했을때에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없어졌고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다 보니 가정보육외에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일상이 계속됐다. 그 사이 물가는 치솟고 요즘 마트에서 장을 한 번 보려면 카트에 담기는 물건이 적어도 금방 금액이 껑충 뛰고 만다. 가계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요즘 재미있는 거리를 찾아 일부러 웃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나는 육아에 지쳐 있기 때문에 일상의 여유를 갖기 힘든 적이 많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긍정의 힘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머와 위트는 이런 면에서 삶의 활력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요즘에 무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보고 나면 시간은 금방 지나는데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책이나 서적의 힘을 많이 빌리는 편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유머와 위트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상 사람들에서 볼 수 있는 유머를 일화로 엮으면서 재미있게 편집한 책이다. 한번 읽고 넘기는 재미있는 일화가 대부분이다. 유머와 위트 자체가 심오한 해석이 필요하지 않아 그냥 재미있게 읽기에 좋다. 법정스님의 일화를 읽고 삶의 끝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그의 정신에도 찬사를 줄만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선현이나 유명하신 분의 일화도 있는데 한 번씩 읽고 고개를 끄덕이고 넘기니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느낌이 든다. 일화 중 한 줄 유머나 위트 있는 문장은 글자색을 달리하여 표시한다. 시간에 있어 긴장은 필요하지만 이런 유머와 위트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마음의 여유를 챙기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그 중에는 사회 풍자 유머 있는데 어떤 것이든 유머의 소재가 되어 재밌게 일으킬 수 있으니 좋다. 유머에 대해 가볍게만 생각했었는데 간접적인 방법으로 사회 풍자도 하고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니 오히려 좋은 글 보다 더욱 더 강도가 더 높고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읽고 많은 여운을 남게 해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책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는 편이다. 이제는 읽고 덮는 단순한 책이 아닌 플레이를 위한 책을 많이 접해 보기도 한다. 플레이북으로 눈을 돌리니 시중에 출간된 많은 책들이 보였다.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와 같이 시각적인 면을 활용하는 플레이북도 있고 오리기, 만들기 등의 소근육 향상과 창의력, 상상력을 불러 주는 만들기 책도 있다.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에 관심이 있어서 미술 관련 책도 많이 접해보곤한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안녕 자두야 컬러링북을 만나 보았다. 안녕 자두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래서 해당 애니메이션영화도 본 적이 있는데 아이가 굉장히 좋아한다. 가정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자두가 일상 생활하는 일상 이야기가 주가 되는 만화이다. 가정과 친구와 함께 지내면서 많은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라서 마음에 든다. 자두라는 이름의 아이가 주인공이다. 안녕 자두야 컬러링북은 자두와 친구들 가족들을 연상시키는 그림이 책에 등재되어 있다. 아이가 색연필로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컬러링북이니 별다른 스킬이나 지도가 필요 없다. 단지 안녕 자두야에 나오는 캐릭터 소개가 먼저 되있다. 자두와 친구들이 소개되고 바로 그림 장면이 나와 있다. 책에 바로 색칠할 수 있게 되어 있다. TV 속 한 장면이 나오는 것처럼 장면이 그려 있고 색칠만 하면 된다. 컬러링북에 색칠할 수 있는 색연필은 두께가 얇은 색연필이 좋다. 아이가 맘대로 색칠을 하는데 자두의 캐릭터 꼭 맞는 색깔이 아니더라고 자기가 상상해서 그림에 채색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며칠후면 아이들의 방학을 한다. 이번 겨울방학은 조금 긴 편인데 집콕놀이로 손색이 없다. 아이에게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좋은 컬러링북이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니 관심도가 더 높아졌다. 완성 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나만의 그림을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희열감도 느끼게 된다. * 학산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아이와 책을 접하면서 단순히 읽고 덮는게 다가 아니라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책도 생각하게 된다. 시중에 출간된 여러 도서 중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책은 정말 다양하다. 각양각색의 도서의 장점들 중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다른 그림 찾기나 숨은그림찾기 등의 시각적으로 플레이 하는 책들도 많지만 플레이북 중에서 오리기, 만들기 책은 소근육 항상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오리기, 만들기 완성으로 새로운 역할 놀이도 할 수 있으니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 하는데 정말 좋은 책이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라는 책을 만나보았다. 스페셜이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로이 책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종이 스퀴시 만들기와 도안이 있어 아이가 정말 흥미로워 한다. 만들기 전에 오리기, 접기 기호도 먼저 배우게 된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위, 풀, 테이프는 혼자하기 위험하니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주었다.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에는 책에 나오는 방법을 참고해서 똑같이 만드는 방법도 있고 나만의 방식을 생각해서 나만의 물건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는 쌍둥이기 때문에 두 개의 도안이 있지 않는 한 각각의 특성에 맞추어 두 가지 물품을 똑같이 만들기도 한다. 납작 종이 스퀴시도 있고 솜이 들어가는 입체 종이 스퀴시도 있다. 입체 종이 스퀴시는 전개도 모양 따라 오리고 붙이면서 그 사이에 솜이 들어간다. 그래서 완성본은 입체적으로 보인다. 만들기 전에 꿀팁도 꼭 읽어 보는게 좋다. 다양한 만들기 방법이 있는데 25가지 종이 스퀴시 만드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각각 만들기에 따라 여러장인 도안도 있다. 좋아하는 오리기 전에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물감을 이용해 채색을 하니 아이가 더 재미있어한다. 그리고 채색 할 수 있는 흰색 배경색이 많아 나만의 개성이 뽑나 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어 아이가 더 애착을 갖는다. * 주아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으로 영재 프로그램이 방영 했었는데 그 중 단골 주제로 암산왕이 나온적이 있다. 당시에 암산을 계산기나 다른 도구 없이 척척해 되는 사람들은 보고 정말 신기했었다. 정말 머릿속에 AI라도 탑재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물론 그들은 영재교육을 수 없이 받은 사람들이었고 연습과 수련의 결과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암산을 척척 해 되는데는 무슨 특별한 비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책 한 권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마리를 푸는데에 도움은 될것이다. 기적의 초고속 계산법이라는 책을 만났다. 셈을 잘하는 기초가 수반 되어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 학원을 중에 속셈 학원이 그런 이유이다. 아이가 암산이나 셈에 자신감을 가지면 숫자와 친해진다. 숫자를 자유자재로 다룬다면 수학 활용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 8가지 분류한 계산 비법이 이 책에 등재되어 있다. 모든 암산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숫자의 패턴이나 규칙이 있다면 암산을 할 수 있는 분류를 잡을 수 있고 원리가 있다. 원리를 먼저 읽어보고 숫자를 대입해서 생각하면 암산을 할 수있다. 요즘에는 굳이 계산기가 아니더라도 바로 바로 내 손안의 휴대폰으로 계산을 할 수 있어 암산이 필요 없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 역시 숫자 공부를 한지 너무 오래돼서 감을 잃었지만 책을 읽어보니 신기하고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으로 모든 암산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암산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으니 따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설명이 되어 있는데 단순히 숫자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도형이나 원리를 다각적으로 쉽게 풀이를 해 둔 부분이 인상 깊다. 그래서 문제 풀이나 비슷한 유형으로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연습문제 란도 있어 해 보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수학 시험문제를 풀 때 여백이 많아 풀이 과정을 쓸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에는 문제가 있으면 여백도 있어 직접 풀이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 보는데 도움이 된다. 부록으로 실전 문제 연습장이 동봉되어 있는데 앞 책에서 유형 분석으로 나온 숫자 암기 주제가 설명 없이 문제로 나와 있다. 비슷한 유형에 대해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토트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스스로 급수 한자 8급 따라쓰기 단계 이다. 한자 능력 검정 시험 대비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해 출간된 책 이다. 이 책은 8급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익힘책, 문제집, 따라쓰기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따라쓰기 편 이다. 8급 한자는 50 자인데 한자를 직접 따라 쓰면서 순서를 이길 수 있고 한자를 읽을수 있다. 익힘책이나 문제집 과는 달리 책의 본문에는 다른 설명 없이 한자를 따라 쓰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한자를 큰소리로 읽으면서 횟수를 살펴보고 한자를 쓰는 연습을 한다. 한자를 읽고 문장안에 담아 활용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한자를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다. 한자 따라쓰기 책을 활용 하기 전에 우선 한자의 구성이나 부수 등의 용어를 알게된다. 한자를 쓰는 순서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 한자의 순서에 맞게 쓰는데 도움이 된다. 왼쪽에서 오른쪽, 안에서부터 바깥으로 오른쪽 윗 점, 왼쪽 윗 점을 쓰는 순서 등을 익히게 되면 모든 한자의 활용이 가능해서 다른 한자를 보더라도 쓰는 순서를 알 수 있다. 물론 한자 능력 검정 시험에는 쓰기 부분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이가 먼저 한자를 익히고 제대로 쓰는데 집중을 하면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한자 부분이 많이 줄었다. 또한 한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어휘가 확장되고 생각의 사고가 늘어나는데 한자는 틀림없이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한자를 재미있게 익히고 배운다면 단어와 문장이 확장하는 것은 물론 논리적 사고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지류 신문이나 활자로 된 서적이 많이 줄어 들고 그 부분을 인터넷, 미디어 매체가 대신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한자를 알고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