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읽는 남자
안토니오 가리도 지음, 송병선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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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송나라. 주인공이 황제 앞에서 일종의 royal court를 거쳐 진실이 밝혀지는 내용. 같은 시대의 유럽은 중세. 그 곳에서는 마녀사냥 등이 횡행하며 충분히 가졌던 법정절차. 그러나 13세기의 중국에서라면 어림도 없는 상황. 저자는 Spanish로 배경을 그냥 본국의 중세시대로 했다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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