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 2003-11-21  

안녕하세요.
꺅~~~~~
제 아이가 아~주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때 지르는 비명이지요.
그런데 이제 막 간달프님의 서재를 둘러보고 나니, 그 즐거움의 비명이 다시금 터져 나올 듯 합니다.
도서관 신간 코너에 잔뜩 꽂혀있는 책들 틈에 서 있는 듯한 느낌.
허락없이 샅샅이 훑어보았던 무례함에 양해를 구하며...

종종 구경하러 와도 되죠.

 
 
간달프 2003-11-2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