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이 휩쓸고 지나간 폐허 위에 남성학을 새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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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대화를 대체'하고 '선택이 아닌 진급하는' 삶을 살며 그 속에서 한 남자는 '동굴 속의 황제'로 즉위하지만 둘로 분열된 자아로 고통받는다. 그는 본연의 자기에는 무관심한 채 분열된 자아들 사이를 떠돌며 '비천한' 삶을 산다. 이것이 저자가 한국 남자로서의 자신의 '탄생' 과정을 면밀히 관찰한 끝에 얻은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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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정체성보다 성적 탈정체화를 통해 정체성의 감옥에 갇힌 감수성을 해방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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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고질적인 피해의식 탈피를 모색하고 후기근대적 상황에 새롭게 접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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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性差)에 대한 상이한 문화패턴들을 연구한 문화인류학의 기념비적 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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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masculinity)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타자를 지배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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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밝혀진 성과들을 토대로 남성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고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