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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훌륭하거나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특출하게 잘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오히려 그 사람의 인생이 무난하거나 정상적일 때이다
그것은 신뢰를 주는 것이며, 그 신뢰는 안심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에게서 불안 요인은 없으며
특별이 타인에게 해를 끼칠 사람이 아니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교육은 그런 바탕 위에 행해져야 하는 것이며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사회의 유지 목적에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런 것을 가장 싫어한다
예를 들어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이다
분명한 길을 두고 편법으로 무엇을 하려면 그만한 희생이 뒤따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모르거나 오히려 무시하고 비웃는다
그래서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그 피해는 모두 타인에게 전가된다
그런데 현재 우리에게도 그런 꼴통이 하나 있으니 바로 죄메이다
하지만 그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를 지지해준 또 다른 꼴통들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그 두 존재는 서로 닮음꼴 내지는 롤모델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정작 그들은 반성도 모르고, 잘못도 모르기 때문에 더 문제다
그런 것들은 일단 그냥 치워버리는 것이 가장 낫다
왜냐하면 그들을 설득시키려 들거나, 좋은 길로 인도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 것을 그들은 오히려 노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그것들을 전부 정리할 때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많은 충격과 피해를 그들 때문에 입었거나 당했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두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청소해서, 소요 뒤의 상황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