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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본인의 시 제목 중 하나다
그것은 솔직한 심정을 말한 것이다
계속 좋다고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세상이 생긴 이래 얼마나 많은 대철大哲들이
세상을 밝히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 그것이다
사상이란 자신의 주장을 더하는 것이다
그만큼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80억의 사람들이 한 마디만 해도...
그것은 계곡의 원숭이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다
이제는 그런 것을 그만두어야 할 때다
적어도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은 삼가야 한다
진실로 솔직해지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
계속 칭찬만 한다면 아이를 버리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자신부터 깨끗하고 명석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