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外...


 <나폴레옹에 관한 逸話>

 1) Beethoven의 <영웅> 교향곡 제3번

 '
나폴레옹'을 <인민의 영웅>이라고 기대해서<보나파르트>라는 제목으로 '나폴레옹'에게 헌정할 예정으로 <교향곡 제3번>을 작곡하고 있었던 'Beethoven'은 그가 황제가 되었다던 사실에 실망을 해서 '나폴레옹'에게 보낼 생각이었던 '메시지'를 파기했고 또 곡명도 <영웅>으로 변경했다고 하는 일화가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사실일지에 대해서는 이설도 많다.

 
그것은 또 'Beethoven'은 始終 '나폴레옹'을 존경하고 있었고, 또 '제2악장'이 '영웅의 죽음과 장송'을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실제는 '베토벤'이 그 곡을 헌상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을 찾아갔었지만, 그러나 '나폴레옹'이 그를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에 분노를 느꼈던 '베토벤'이 곡명을 바꾸었고, 그리고는 현재 알고 있는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자신의 친구에게 흘렸기 때문에, 그래서 그 이야기가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왔다는 설 등이 그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또 그에 대해서는, 그 배경으로 당시 작곡가들의 지위향상에 대한 경계선을 의식했던(간접시사) 하나의 시대적인 에피소드였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도 있다.

 2) 그리고 '以下'는 후세의 창작(지어낸 것)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참고로 소개함

 
* 그는 하루에 잠을 3시간밖에 자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그러나 그는 낮잠으로 그 부족한 잠을 보충했었다.

  <
그에는 또, 자신이 왕이란 것과 軍神이란 중압감 등으로 인해서 그것을 해소하고자 평소 과음과 과식(특히, 기름진 것)을 일삼았던 탓에 낮잠을 잘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또 그의 단명으로 연결되었다는 설도 있다>

 
* '잭-루이 다비드'가 그렸던 <알프스를 넘어서=또는 알프스산맥을 넘어가는 나폴레옹>이란 그림에서는
   '나폴레옹'이 백마를 타고 있지만, 그러나 실제로 그가 타고 있었던 것은 <로바(당나귀)>였다.
   
(그때 그 근처에는 안내인도 있었다)



                
                                                     <다비드>
                               

                                                     <로바의 예>


 * 블레이저코트 등의 소매에 붙어있는 단추는 '나폴레옹'이 '러시아원정' 때
   병사들이 소매에 콧물을 닦지 못하게 하려고 붙였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고 한다.

 * 그가 타고 있던 말은 '아일랜드産'이었다.

 * 그는 치질에 시달렸다.

 * '엘바 섬'에서 '파리'로 돌아오던 도중 그의 주식은 '계란 프라이'였다.
    (그는 그때, 기꺼이 그것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 그의 악필은 유명해서, 친구조차도 戰時지도로 오해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 그는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었다.

 * 그는 샴페인으로 목욕을 했다.

 * 그는 '조세핀'에게 매일 저녁 책을 읽어주었다.

 * 그는 독서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그는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읽은 것은 얼마 없었다.
   다만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만은 일곱 번이나 읽었다고 한다.

 * 그는 페티시즘(fetishism-物神숭배)의 경향도 있었다.
   그 예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중이니 목욕탕에는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편지를 전장에서 쓴 적도 있었다고 한다.
   (상대는 자신의 애인이지만, 이름은 不明이기 때문에 조세핀으로 추정함)
  
그리고 또, 그가 자고 있을 때 블루치즈를 가져갔는데
   그러자 그는 <죠세피누인가?>하고 물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 그는 음치였다.

 * 그는 당시로서는 드문 기타연주 솜씨를 보였다.

 * 그는 암살되는 것이 무서워서 스스로 면도를 하고 있었다.

 * 그는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못할 만큼 침착성이 없었다.
   <그에는 ADHD(注意결함, 다동성장해)설이 있다>

 * 그는 위하수를 앓고 있었다.

 * 그는 개선(疥癬-피부감염증)에 걸려 있었다.
   젊은 시절 최전선에서 부하에게서 옮았던 것으로 생각됨.

 * 그는 왼손에 코인을 쥐고, 오른손은 들었던 프라이팬으로 탄(燒) 크레프(또는 크레페-crepe:밀가루와 계란, 물로 섞어서 만든 전병, 간이식품. 원래는 메밀로 만들었다고도 함)를 잘 뒤집을 수 있으면 1년이 잘 된다고 믿는 <크레페 운세>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1812년 2월 2일에 그 <크레페 점>에 도전했으나 다섯 번이나 실패를 했고, 그래서 그해 <모스크바원정>에 실패하고 퇴각했을 때 <이것은 나의 다섯 번째 크레페다...>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 그는 수학을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고, 측근에 수학자를 두고 공부를 계속하기도 했다고 한다.
   (푸리에 등. 또는 르잘돌이나 라그란쥬와도 친교가 있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발견했다고 여겨지는(여러 가지 설이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
   <나폴레옹의 정리>라는 것도 있었다.



 ** 나폴레옹의 定理=기하학 정리의 하나이다.

 <내용>

 

임의의 삼각형에 대해서 각 변을 1변으로 하는 정삼각형을 그리고, 그 3개의 정삼각형 중심끼리 묶었을 때, 그 삼각형은 정삼각형이 된다. 그 삼각형을 <나폴레옹의 삼각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3개의 정삼각형 외측에 그리는 경우와 안쪽에 그리는 경우 2방법이 있지만, 그 모두 정삼각형이 된다. 그 2개의 정삼각형의 면적은 원래의 삼각형과 동일해진다. <나폴레옹 삼각형>의 중심은 원래의 삼각형의 중심과 일치한다. 상기 정리를 '나폴레옹'이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증명하는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그는 키가 작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바젤 대병원'의 '류그리'의 연구에 의하면
   그는 신장이 167㎝정도는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것은 또 당시의 프랑스인 평균 신장이(병역검사의 자료에서 볼 때) 160cm이하로 여겨지므로
   결코 작은 키는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 그러나 전투 중에 총알이 모자를 관통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므로, 키가 좀 더 컸더라면 전사했을지도 모른다.

 * 그는 닭고기를 좋아했고, 특히 <마렌고 풍(병아리, 어린 닭으로 만든 것)>을 좋아했다.
   (마렌고 전투 때 요리사가 즉흥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음)

 *
그는 '죠세피누'의 애견 '포츈(pug)'에게(죠세피누의 침대에 들어갔을 때) 물렸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 그는 간질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에 3시간밖에 자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가 야간에 자주 발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에 대해서는 또 '
이탈리아'의 학자 '체자레 론브로조'는 그의 저서 <천재론>에서
   '나폴레옹'의 간질증상을 지적했고, 천재와 간질과의 관련성을 말했다.
  
<천재와 광인은 근소한 차이>라는 말은 거기서 나왔던 것이라고 한다.


   


 ** Cesare Lombroso, 1835년 11월 6일~1909년 10월 19일

 이탈리아의 정신과 의사로 '범죄인류학'의 창시자이다.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Camillo Golgi의 지도교관이기도 했다.






 * 그는 새롭게 고용했던 비서 앞에서 갑자기 끝없이 政見을 말하고 나서 그 前文을 쓰기를 요구했으며
   그것을 해내지 못하거나 거절당하게 되면 격노해서 당일로 해고해버리기도 했다.
  
그는 또 혼잣말과 같이 정견을 끝없이 말하는 버릇이 있었고, 그 내용은 또 생각나는 대로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의 비서는 최대 5백매의 원고까지 필기를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또 그의 업무량은 너무도 엄청나서, 비서들이 그 일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자주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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