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꿈을 꾸어라 - 서춘수의 생활 재테크
서춘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부자의 꿈을 꾸고 첫번째 실용서로 택한 책이 이 책이었다. 처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부자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부자가 될수 있겠단 생각에 구체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선택한 책이었는데 내게 이 책은 한 마디로 책 속에 나오는 경제 용어가 너무 어렵더라. 그래서 내게 실제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것 같다. 도대체 책에서 말하고 있는게 어떤건지 확실하게 와닿질 않더라..

그건 내가 너무 경제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할 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아무래도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니까 실제로 우리와 맞지 않는것들이 있을꺼란 생각을 했고, 또 그렇더라고..^^<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내게 부자의 꿈을 갖게 해준 책으로 만족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은 아무래도 잘 맞을꺼란 생각에 더 확실한 방법과 구체적인 것들을 알수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근데 일단 모르는 경제 용어들이 너무 많으니... 에휴..

책속에 가끔 있는 만화는 지루함을 덜어주었고 그 한쪽 옆의 tip은 정말 tip같더라.. 조금의 도움이 되더군..^^ 책이 내게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것 같았다.. 좀더 공부가 필요하겠지.. 부자가 되기위해선..그렇지만 책을 보고 대략적인, 희미한 윤곽정도는 떠오르게 된것 같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다시 책을 읽는다면 그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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