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22  

^^
오랜만에 방명록에 몇 자 적어 남겨두고 가고싶어서 이리 들렀어요.
오랜만이죠, 님? ^^
그동안 잘 지내셨구요? 8월 한 달이 다 돼어 가는데, 님의 소식..많이 궁금하네요.
유난히도 더웠던 이 여름...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는지, 오늘 아침은 유난히 가을이 상큼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제가 가을을 유난히 좋아하는 지라...벌써부터 설레기도 하답니다. ^^
건강하시구요. ~
 
 
비로그인 2004-09-2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가을이에요. 덥다 덥다 입에 달고 지낸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낼이 한가위네요. 님은 댁에서 명절을 맞으시는지, 아님 고향으로 내려가시는지 모르겠어요.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구요.
아침 저녁으로 가을 바람이 꽤 쌀쌀하네요. 제가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라 아응 분들께는 꼭꼭 감기 조심하시란 말 빼 먹지 않고 전한답니당.
달이, 보름달이 떴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