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이 있다면 이 책을 펼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잠시나마 그 우울을 잊게 해주니까.. 사람들때문에 우울하고 기계때문에 우울한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동물들로 웃을수 있다니.. 아주 상쾌해지는 책이다.. 우울해 지지 말기!!!!